스포츠영양코치가 알려주는 마음껏 먹어도 살 안 찌는 다이어트 간식!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날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바로 먹는 것이다. 다이어터에게 가장 큰 벽은 식욕과의 싸움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이 식욕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어도 살 안찌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간식 6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간식리스트라면 이번 다이어트는 무조건 성공이다.

 

1. 마른 오징어

오징어는 100g에 85~90kcal밖에 되지 않지만, 단백질 함량이 닭가슴살에 무려 2배나 된다. 또 타우린은 소고기에 15배나 많아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살아있는 자양강장제다. 

 

2.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매우 높고 밀크 초콜릿에 비해 설탕 함량 및 열량이 낮아 우리 몸에 이롭다. 식사 전,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 식욕 감퇴효과도 볼 수 있다.

 

3. 번데기

고단백식품으로 유명한 번데기는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 유지와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또 근육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마트에서 판매되는 번데기 통조림 50g 가량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것을 추천한다.

 

4. 낫또

낫또는 다이어트에 아주 적합한 식품이다.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과 지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탄수화물 중에서도 피해야할 당질의 함량은 적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유산균이 풍부하고, 고단백이라 변비 탈출과 포만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5. 견과류

견과류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지방 급원 식품이다.

 

그중에서도 지방 함량이 가장 적은 아몬드는 단순히 살이 빠지는 효과 뿐만 아니라 체지방이 빠지는데 큰 도움을 준다. 단 하루 섭취량 1/2컵(42g)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6. 김

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다이어트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소금이나 기름기가 없는 제품의 김은 당질이나 칼로리가 0kcal에 가깝기 때문에 양을 특별히 제한하지 않아도 되며, 심지어 야식으로 즐겨먹어도 된다.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조미김이 아닌 생김을 불에 구워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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