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굶는 것은 힘들어요..." 먹으면서 체지방률 '4.1%' 다운시킨 배우 김지훈 추천 다이어트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지훈이, 과거에 공개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많은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 나혼자 산다

그는 화보와 드라마 `악의 꽃` 촬영을 위해 `간헐적`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과거 10.3%였던 체지방률을 6.2%로 감량해준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인들에게도 추천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 jiraishin99

 

그가 적극 추천한 간헐적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공복 시간과 음식 섭취 시간은 16:8로 기준을 잡아 시작한다. 

 

 

 

공복 시간을 16시간 정도 유지해야 하며 공복 때는 물과 블랙커피, 티 종류만 마실 것을 권장했다. 물을 많이 마시고 부족해질 수 있는 소금, 마그네슘 등 무기질은 따로 섭취할 것을 추천했다.

 

음식 섭취 시간 8시간에는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와 영양분을 부족하지 않게 모두 챙겨먹어야 공복 시간을 견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그는 치킨, 피자, 곱창 등 원하는 음식을 모두 먹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 jiraishin99

이때 운동까지 병행해 준다면 엄청난 체지방 감량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두 달 만에 체지방이 10kg 가량 줄어들었다고 한다.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그와 같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방법으로 한고은을 비롯한 한혜연, 그룹 엑소 시우민 등 수많은 스타들이 하는 몸매 관리 비결로 꼽혔으며, 방법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공복 시간을 장시간 유지하는 패턴으로 모두 큰 효과를 본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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