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염증 싹 녹여버려.." 겨울철 먹으면 보약보다도 좋다는 '이것'의 놀라운 효능 5가지

겨울이 제철인 대추, 따뜻한 성질 덕에 겨울철 특히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대추를 말릴 경우 항상화물질인 폴리페놀성분이 증가하면서 항산화 효과가 증대된다고 한다. 오늘은 세 알만 먹어도 죽어가는 사람을 살린다는 말린 대추에 놀라운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면역력 강화


말린 대추는 체내에 쌓인 독성을 제거하고, 유해 물질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또,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차가워진 몸에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2. 항암 효과


대추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 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 방지는 물론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다.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해 몸 밖으로 밀어내 주고, 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 신경안정 효과


평소 꿈을 많이 꾸거나, 우울감이 있고, 신경질적인 이들에게 대추의 단맛이 신경을 진정, 안정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말린 대추는 심경 안정의 효과뿐만 아니라, 마그네슘이 세로토닌을 생성해서 숙면을 도와 불면증을 겪고 있는 이들이 섭취한다면 아주 효과가 좋다.


4. 비염 예방


코점막은 공기와 함께 섞여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말린대추에 함유된 사포닌이 코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비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마실 경우 말린대추의 효능은 극대화 된다고 한다.


5. 내장기능 강화


대추는 비위(비장과 위장)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킨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을 편하게 해주며, 비장의 기운을 길러주고 위장의 기운을 북돋아 식욕을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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