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지다 못해 피까지 나는 발뒤꿈치 각질, '3번'만 따라 하면 아기 발처럼 말랑말랑해집니다.

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피부 당김과 각질 등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리곤 한다. 특히,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는 증상을 겪는다.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굳은살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은살은 발이나 손, 팔꿈치, 발뒤꿈치 등에 반복적으로 마찰이 생기거나 압력을 받을 때 각질층의 두께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것인데, 이러한 굳은살을 없애기 위해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오늘은 보기에도 흉하고, 갈라진 틈새로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발뒤꿈치의 두꺼운 각질층을 마치 아기 피부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식초물에 온 족욕


#식초로 족욕하는 방법


1. 따뜻한 물 2L에 식초 200ml를 희석해 준다.

2. 30분 족욕 후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준다.

3. 타월로 깨끗하게 닦은 후 바셀린과 레몬을 2 대 1의 비율로 섞어 골고루 발라준다.



레몬에 함유된 시트러스 산은 굳은살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발냄새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너무 자주 할 경우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1~2회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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