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중 만난 내 새로운 직장 동료를 소개합니다!

미국 매체 허프포스트(HUFFPOST) 코로나19의 확산 영향으로 재택 근무 중인 독자들과 그들의 새로운 직장 동료들을 보도했다.



©HUFFPOST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현대인들에게 재택 근무가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고, 나 혼자라면 재택근무만 신경 쓰면 된다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새로운 직장동료와 상사가 나타났다고 한다.


때로는 '응? 도대체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외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재택근무를 하는 주인이 얼마나 반가웠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허프포스트 독자들이 만난 새로운 직장 동료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함께 확인해보자.


©Betsy C.


"이 녀석들은 사소한 것까지 간섭하는 내 매니저들이지. 파이로와 막시는 매일 4시 30분이면 내 일터에 와서 방해해." - Betsy C.


©Sarah W.


"당신의 동료가 개인적인 공간을 이해하지 못할 때.." - Sarah W.


©Heather F.S.


"저는 사람들이 화상회의 할 때 삑삑 소리나는 장난감 가지고 놀기를 좋아해요." - Heather F.S.


©Michelle P.


"부에노는 일보다 잠이 더 중요하다고 결정했네." - Michelle P.


©Shelly G.


"나의 새로운 슈퍼바이저." - Shelly G.


©Tanya P.


"내 동료는 종이 재활용 박스 안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해. 때때로 내가 일하는 동안 재활용 종이를 갈기갈기 찢어서 잘근잘근 씹어 내 발 위에 뱉어두지." - Tanya P.


©Hilda Cristina H.


"얘는 내 허스키 믹스 윌로우야. 그녀는 내가 화상수업 할 때 참여하는데 매우 도전적인 학생이지. 그냥 마음가는대로 왔다 갔다 하고, 그녀를 불러도 절대 참여하지 않아. 그녀는 오직 뒷 마당 터키를 나에게 알려주거나, 우체부, 아니면 그냥 관심받기 위해 수업을 방해해." - Hilda Cristina H.


©Nina A.


"봐봐! 도와주고 있어." - Nina A.


©Susan S.


"내 이름은 대쉬, 미스터 야옹이! ZOOM 화상 회의 참석 준비 완료!" - Susan S.


©Danielle A.


"그녀는 내 개인 비서, 제피야. 가끔 점심 먹을 때 전화 좀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하지." - Danielle A.


©Tracy A.


"내 책상 및에 다리 놓을 공간이 하나도 없잖아!!" - Tracy A.


©Francesca L.


"잠은 생산성을 위해 필수지! 하루 종일 낮잠을 자. 내 의자 위에서." - Francesca L.


어떠세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하는 동안 만나게 되는 내 새로운 직장 동료들의 일상이?


다소 힘들 수도 있겠지만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 같은 일상이 될 것 같습니다. [©WIKIHU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출처: @HUFFPOST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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