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에게 농구 수업 받으러 가는 윤후
'슛해봐요'라고 윤후가 말하자
윤후 뒤로 다가와 '해봐요가 뭐야.. 해주세요"라고 고쳐주는 윤민수
바로 고쳐 말하는 윤후
윤후가 어른에게 인사 잘하는 이유
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아빠
다른 가족은 잘 잡았지만, 윤후네는 한두마리 잡음
못잡아서 시무룩해진 후
윤민수가 잡았지만, 빼지않고 윤후에게 빼라고 기다려줌
그러자 자신감 상승한 후 ㅎㅎㅎ
그 후, 혼자 맛조개 혼자 엄청 잘 뽑고 다님
아이들 마음을 한 발짝 먼저 다가가 귀 기울여주고, 자신감을 세워주며 때론 잘못된 것을 바로 지적해주고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윤민수 교육법은 '아빠, 어디가'를 방영하면서 많은 엄마아빠들의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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