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짐 주의" 독하게 마음먹고 2주 만에 '9kg' 뺀 김희철의 단기 다이어트 비법!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과거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도대체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를 했다는 건가 생각할 수 있지만, 과거 쏘리쏘리로 활동하던 당시 급격하게 몸무게 불어나 69kg까지 살이 찐 적이 있다고 한다.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중요한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어 반드시 살을 빼야 했던 김희철은 독하게 마음먹고 단기 다이어트를 감행하게 된다.

 

그는 어떻게 2주 만에 9kg 감량을 할 수 있었을까?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김희철 다이어트 식단

김희철은 약 2주간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했으며, 단기간인 만큼 식사량을 거의 안 먹다시피 줄였다고 한다. 아침과 점심 모두 두부와 청양 고추만 먹었으며, 6시 이후로는 금식하고, 물을 수시로 마셔 허기를 달랬다고 한다.

 

김희철 운동법

운동도 물론 병행했다. 운동은 주로 유산소 운동 30분에 간단히 복부운동과 가슴운동 정도를 했으며, 화보 촬영 준비 기간에는 유산소 운동 30분을 더 추가하여, 유산소 운동 1시간, 복부운동 200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두부 다이어트 효과

두부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을 채워주고,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을 떨어뜨리지 않아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포닌 성분은 장에서 흡수한 당이 지방과 결합해 저해하는 기능이 있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애용한다.

 

아무리 두부가 밭의 고기라고 불리며 엄청난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해도, 두부만 먹는 다이어트는 분명 영향 불균형을 초례한다. 따라서, 정말 단기간에 살을 꼭 배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지 않은 것을 추천한다.

 

만약 해야 한다면 반드시 단기간만 해야 하며, 장기간 진행할 시 어지러움증을 동반한 영양 불균형, 부종, 골다공증 등의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칼로리 섭취가 극단적으로 적어 초반에는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계속 이어질 경우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가 생기며, 체중은 빠지지 않고 건강에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지금 소개한 다이어트를 포함한 극단적인 단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있다면 이점 꼭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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