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시죠?".. 고양이가 마사지를 해 준 진짜 이유?

 

고양이와 개는 앙숙같은 존재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데일리메일에서 이 앙숙들에게서 보기 힘든 사랑스러운 순간을 소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녀석은 터키 북서부의 빌레르시크 주에 위치한 한 공장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곳에서 직원들로부터 음식을 얻어먹으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에 의하면 앙숙일 것 같은 녀석들을 한시라도 떼어놓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영상 속 고양이는 털복숭이 개가 바닥에 누워 쉬는 동안 등에 올라타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은 고양이는 개에게 기대어 잠을 청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 중 몇몇 집사님들은 "마사지사님 손길이 리드미컬하십니다ㅎㅎ", "우리집 냥이들도 집사한테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하..", "마사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잠잘 곳 정리하는 게 아닐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둘 사이의 우정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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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데일리메일(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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