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는 견주의 입장, 당신은 어느 쪽?

 

지난 달 대구에서는 공원에서 발견된 길고양이 1마리의 사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 사건과 관련된 차우차우의 견주는 "억울하다"라는 입장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출처: Pixabay. 해당 사진은 사건과 관련 없음

 

지난 4월 14일 대구 월곡역사공원 안에서 있던 길고양이 1마리를 발견한 차우차우 2마리는 즉시 달려가 물어 뜯기 시작했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고양이는 도망가기 위해 저항했지만 자신보다 몇 배는 큰 차우차우 2마리의 공격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두게 되었는데요. 그 후, 개들은 공원을 유유히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출처: Pixabay. 해당 사진은 사건과 관련 없음

 

이에 달서구청 관계자는 등록된 차우차우를 중심으로 특정하던 중에 고양이를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 차우차우 2마리 목줄 메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확보해 견주를 찾아냈다고 하는데요. 견주는 처음 자신이 아니라고 빨뺌했지만 구청 관계자들이 제시한 영상과 사진 자료들을 확인하고 해당 차우차우 2마리의 견주라는 것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출처: Pixabay. 해당 사진은 사건과 관련 없음

 

달서구청은 목줄 없이 돌아다니게 한 견주에게 마리당 20만원씩 40만원의 행정처분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견주는 목줄이 '풀어진' 것이 아니라 풀어져 '우연히'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지역동물보호단체는 해당 차우차우들이 상습적으로 목줄을 풀고 돌아다니며 길고양이들을 공격했다라는 제보가 있다며 반려견 관리 감독 방법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물었으면 어떻게 하려고..?", "차우차우 맹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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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픽사베이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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