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총격에도 살아난 운 억씨게 좋은 고양이의 사연

 

고양이 목숨이 9개나 된다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세 번의 총격 속에서 살아남은 운이 엄청나게 좋은 고양이가 퍼미네이터로 불리고 있다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길래 한 번도 어려운 총격을 세 번이나 맞게된걸까요?

 

 

이제 막 두 살이 된 테디라고 불리우는 고양이는 5개월 간격으로 3번의 총격 사건에 휘말렸지만 여러번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아무 일 없이 살아날 수 있었는데요.

 

 

첫 총격은 테디를 표적으로 삼아 당한 공격에 의해 꼬리뼈를 관통하는 상처를 입었고, 그 달 말에 공기소총에 의해 두번째 공격을 받았으나 큰 탈없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받은 총격으로 테디의 복부가 관통 되었으나 다행히도 중요한 장기는 모두 피해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의 총격 속에서도 큰 탈 없이 기적적으로 회복하여 돌아온 테디를 본 주인 로렌은 "테디가 살아남은 것이 정말 놀랍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까 걱정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도대체 가만 있는 고양이를 왜 괴롭히는거지?", "더 이상 다치는 일 없기를..." 등의 반응과 함께 테디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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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매트로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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