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벽에 선반 달려고 치수재는데 옆에서 보던 고양이가 보인 행동

 

갑자기 줄자를 들고 나타난 집사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신중하게 치수를 측정 중인 집사를 본 고양이는 조용히 나타나서 뜻밖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집사이자 아빠는 거실 벽에 선반을 설치하기 위해 줄자를 들고 치수를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어쩐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집사가 하는 행동에 고양이님께서는 많은 관심이 생겼는지 조용히 옆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집사의 행동을 한참을 바라보더니 "집사야 거기가 아니라옹!"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걸까요? 아니면 "여기요! 여기!"라고 말해주는걸까요? 녀석은 치수를 잡는 집사의 줄자를 잡아주며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녀석의 도움을 받은 집사는 손쉽게(?) 원하던 선반을 설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설치를 마치고 난 후 흡족하다는 듯이 선반을 바라보고 있는 녀석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도우미네요ㅋㅋ", "역시 집사는 참을성이 기본이죠", "너무 귀엽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애니멀파라다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Facebook 'yingpum.lalla']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