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니트 '이렇게'하면 새것처럼 늘어납니다" 17년 경력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주는 줄어든 니트 늘이는 법

어느덧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오늘은 몇 번 입지도 못하고, 줄어들어 못 입고 있는 니트를 새 옷처럼 늘리는 놀라운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 2013년,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17년째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세탁 전문가가 출연해, 집에서도 손쉽게 줄어든 니트를 완벽하게 복원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세탁 전문가가 알려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줄어든 니트 완벽 복원법

먼저 니트가 잠길 정도의 물을 준비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 준비해둔 물에 린스를 두 번 정도 펌핑해 풀어준다. 

 

그다음 줄어든 니트를 린스 물에 푹 잠기도록 담가 주무른다. 약 5분~10분 뒤, 니트를 꺼내어 물기를 적당히 짜낸다. 적당히 짠 니트는 물에 다시 헹구지 않고,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흡수한다. 

 

마지막으로 물기를 뺀 니트를 결대로 손으로 잡아 조금씩 늘려준다. 늘어난 니트는 줄어든 만큼만 늘어나고, 더 이상 늘어지나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원래 사이즈만큼만 늘리면 처음 샀을 때 니트 사이즈로 돌아간다.

 

원리

니트가 줄어드는 이유를 알면 늘리는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입고있는 니트는 비닐 모양의 스케일이 얽혀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세탁과정에서 얽혀있던 스케일이 더욱 강하게 엉키면서 니트가 줄어들게 된다.

 

즉, 강하게 엉킨 스케일을 다시 풀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강하게 엉킨 스케일은 린스를 이용해 풀어줄 수 있는데, 린스 속 머리카락을 코팅하는 단백질 성분과 윤활제, 계면활성제가 줄어든 니트의 모 섬유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 방법을 적용한 결과, 세로길이 4cm, 가로길이 6cm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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