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매일 섭취했더니, 병들어 죽어가던 위가 되살아났다!

매일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스트레스로 소화불량과 위경련, 위염 등을 겪고 있습니다.

 

잦은 위장장애는 위궤양과 위암 등으로 번지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위암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8158천명으로 2014년 기준 6.9%(148000) 증가했습니다.

 

전문의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등으로 위장질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주변에는 위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헬리코박터균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라운 음식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죽어가 위를 되살리는 음식

1) 브로콜리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는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성분인 설포라판이 들어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자 10명 중 절반은 속쓰림, 소화불량 등 만성 위염을 겪고, 이 가운데 1~2명은 위궤양이 생기며 일반인보다 위암 위험이 3~5배 높습니다.

 

게다가, 헬리코박터균은 철 결핍성 빈혈이나 어린이 성장을 방해한다고도 알려져 있을 만큼 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매일 꾸준히 먹으면 설포라판과 인돌-3-카비놀, 식이섬유 등의 풍부한 성분들로 위염과 위궤양을 비롯해 암세포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열을 가해 조리하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소실되기 때문에 찜기에 1분 정도 쪄서 먹으면 영양소 90%가 유지된다고 하니, 꼭 쪄서 드시기 바랍니다.

*충남대 이기택 교수 동아시아식 식생활학회지 논문

 

2)

꿀에는 단백질과 포도당,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히 들어있어 종합영양제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은 꿀을 섭취하면 위염과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궤양 등 각종 위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연구팀은 아카시아꿀에 들어있는 아브시스산 성분을 연구한 결과, 각종 위 질환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꿀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지만, 국내에서 생산된 아카시아꿀 1kg에는 무려 24mg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꿀 4분의 1티스푼을 넣고 잘 저어 마시면, 위장 보호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날 과음 후, 꿀물 한 잔은 지친 속을 달래주고 위장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시켜 기력 회복에 도움 됩니다.

 

3) 양배추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양배추는 인체에 긍정적인 성분들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채소입니다.

 

여러 성분들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U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과 스위스 등 여러 학자들에 의해 알려진 비타민U는 강력한 궤양 억제 효능있다고 밝혀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양배추의 비타민U100g192mg으로 케일(23.4mg), 브로콜리(18.9mg), 아스파라거스(18.7mg)보다 훨씬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열을 가해 조리할 경우 영양소가 소실될 수 있으니 가급적 생으로 섭취하거나 다른 채소들과 함께 샐러드로 곁들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은 위벽에 생기는 염증을 진정시켜주고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긍정적인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 조리해도 영양분 소실 없이 오히려 영양분이 늘어나, 토마토스튜나 파스타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섭취해 드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섭취하고자 한다면 믹서에 토마토 1개와 꿀 1스푼을 넣고 갈아 섭취하면, 토마토와 꿀의 좋은 성분들을 그대로 흡수하여 위와 장 건강을 강화시켜줍니다.

 

5)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과일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위에 발생된 염증을 완벽하게 케어해줍니다.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생활습관, 스트레스와 과로 등은 위 건강을 망치고 있으며, 염증과 궤양 등으로 질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위에 발생된 염증을 진정시키고 기능을 개선시켜 속쓰림과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을 완화되는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공복에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불안정한 혈압을 안정시키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피로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 피로를 자주 느끼고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블루베리를 매일 10알씩 꾸준히 드시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감자

감자는 손상된 위벽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며 위 기능을 원활하도록 보호해주는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해, 위가 쓰릴 때 감자를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뿌리채소인 감자는 비타민C가 사과의 5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C는 우리 몸의 피부 점막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 비타민B6는 염증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탁월한데, 급성 위염에 걸리신 분들이 감자를 갈아 즙을 내 일주일 정도 마시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감자는 동글동글하니 모양이 예쁘고 싹이 나지 않는 것을 골라, 믹서에 갈아 면보로 즙을 내어 섭취하시면 됩니다.

*감자즙을 내면 즙과 녹말이 남는데, 잘 흔들어 함께 섭취하세요.

 

다만,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매일 위장장애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 위장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오늘 영상을 통해 소개한 6가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관리에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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