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것'하면 허벅지에 달라붙은 지방세포 싹~ 사라집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살이 빠지는데 유난히 빼기 힘든 곳이 바로 허벅지살이라고 합니다.

 

실제 한국 여성 중 약 78%는 스스로를 하체 비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체비만의 원인은 타고난 유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맵고 짠 음식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하체의 혈액과 림프순환을 막고, 삼투압 현상으로 몸이 붓는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떨어진 혈액순환은 각종 질환에 노출시키며, 세포의 대사 작용을 방해하여 우리 몸 구석구석 셀룰라이트가 축적됩니다.

 

특히, 좌식 생활이 일상이 된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이런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체 비만은 많은 여성들에게 콤플렉스로 작용하는데 이때 이것만해도 벗어날 수 있다, 적극 추천했습니다.

 

1) 책벅지

운동을 하게 되면 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시간과 장소, 비용 등의 다양한 장애물로 실천하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든 쉽게 허벅지의 둘레를 줄여주며 체중을 감량해주는 효과적인 운동법이 있습니다.

 

그 운동법은 의자에 걸터앉아 허벅지에 두꺼운 책을 끼고 힘을 주어 책을 떨어뜨리지 않는 책벅지운동입니다.

 

걸그룹 멤버의 필수 운동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방송에 출연한 한 여성은 이 운동을 통해 20kg의 체중감량과 허벅지의 둘레가 10cm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기엔 간단해 보이는 운동 같지만, 실제 해본다면 금세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책을 놓치기 십상인데요.

 

처음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후 적응되면, ‘TV 시청’, ‘업무’, ‘독서등을 하며 허벅지 안쪽 근육 내전근을 자극시켜 탄탄한 허벅지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책벅지 운동 방법

의자의 끝부분에 허리를 세우며 엉덩이를 걸터앉습니다.

5cm이상 두께의 책을 허벅지 사이에 끼웁니다.

책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허벅지에 힘을 주어 책을 잡아줍니다.

한번에 30분씩 3회 반복합니다.

 

2) 족욕

예로부터 사람의 몸은 두한족열이라 해서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하면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심신이 안정이 된다고 합니다.

 

족욕은 발은 물론 온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며 발끝에 정체되어 있는 혈액의 흐름을 개선해줍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신진대사 역시 활발해지는데 이는 곧 기초대사량을 높여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높은 열량 소모량을 보입니다.

 

, 허벅지에 집중되어 있는 셀룰라이트는 지방덩어리라 생각하지만, 실은 몸에 쌓인 독성물질과 수분이 배출되지 않은 채 지방과 엉겨 붙은 피부변형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함께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족욕은 하루종일 고생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며, 하체 비만은 탈출하고,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3) 저염식 식단 구성

서구화된 식습관과 배달 등 외식을 자주하는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염분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성인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2g이지만,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권고량의 2배 수준입니다.

 

지나친 나트륨의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신장질환, 위장 질환의 위험요소이며 비만에도 악영향을 끼치며 몸속 수분을 정체시키며 순환 장애를 일으켜 부종 등 신체 이상을 불러옵니다.

 

조림이나 국물, 젖갈 등 짠 음식의 섭취는 줄이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채소와 과일 섭취를 많이 하며, 음식을 살 때 영양성분을 확인해 나트륨 함량이 낮은 것을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앉아있는 습관 개선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 하체 비만 수치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오랜 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있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래 앉아있게 되면 허벅지 뒤쪽의 지방이 눌리면서 순환이 되지 않아 노폐물이 쌓여가고 지방과 만나 셀룰라이트 생기게 됩니다.

 

, 다리를 꼬는 자세는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을 막아 부종을 유발하고, 골반이 틀어지거나 양쪽 다리의 비대칭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평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다면 가끔씩 일어나 스트레칭 해주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에 도움 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5) L자 다리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두는 ‘L자 다리 운동법은 누워서 벽에 다리를 기대고 있는 요가자세 중 하나로 혈액순환을 개선해 부기를 제거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부기는 생기기 마련인데, 이것을 대수롭게 여겨 방치하면 결국엔 살로 바뀌어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 10분만 L자 다리를 해준다면 미세한 발끝 모세혈관까지 혈액 순환되어 다리 부기를 없애주고 날씬한 다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피로감이 한층 줄어듭니다.

 

*L자 다리 운동법

엉덩이를 최대한 벽에 밀착 시킨 후 다리를 벽 쪽으로 쭉 뻗어줍니다.

이때 꼬리뼈는 최대한 바닥에 닿게 하고, 무릎은 굽혀지지 않도록 합니다.

10분간 자세를 유지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5가지 방법은 허벅지에 달라붙은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강화된 혈액순환은 체내 독소를 배출해, 묵은 피로를 없애주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팔다리가 자주 붓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소개한 방법들을 따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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