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5살.." 틈날 때마다 음료 대신 마셨더니 다이어트 광고 모델 됐다는 김사랑의 다이어트 주스

SBS - 한밤의 TV 연예

나이를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믿기지 않는 동안의 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배우 김사랑의 몸매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이 비결은 몇 해 전 김사랑이 '한밤의 TV연예'에 직접 출연해 공개한 비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제 몸매도 그냥 타고난 것이 아니었어요. 지금의 몸매를 가질 수 있었던 건 끊임없는 관리와 노력 덕분이에요"라고 말하며, 운동과 식사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사랑은 다이어트는 물론, 몸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도와 붓기 제거에 효과가 좋은 자신의 비법이 담긴 '건강주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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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 건강주스 레시피

1.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준비한 뒤,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다.

2. 이후 손질한 재료를 10분 정도 삶아준다.

3. 그다음 삶은 채소와 채소를 우려낸 물, 사과를 함께 믹서기에 넣어 갈아준다. (단, 사과는 삶지 않음)

4. 완성된 주스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틈날때 마다 먹어주면 된다.

 

 

건강주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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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채소를 생으로 먹었을 때 체내 흡수율은 5%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채소를 삶으면 체내 흡수율은 60%로 높아지고, 채소를 삶고 갈아먹으면 체내 흡수율은 무려 90%까지 높아진다.

 

채소 중에서도 영양소가 가장 많은 브로콜리와 양배추, 토마토, 당근을 함께 갈아 마시면 생채소를 섭취했을 때보다 식이섬유나 각종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이 18배나 더 많아진다.

 

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줘 붓기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높은 포만감으로 다이어트를 돕는 효과도 있다.

 

섭취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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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권장 섭취량은 보통 사람의 경우 하루 1~2잔 (약 200~500CC)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섭취 후 속이 좋지 않거나 부작용이 일어날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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