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며 바닥에 누워버린 미운 4살 딸에게 가한(?) 아빠의 해결책

 

아이들은 커가며,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온몸으로 떼를 쓰며 부모의 말을 극단적으로 회피하는 경우가 있다게다가 장소를 전혀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일은 부모를 당황시키고 난처하게 만들게 된다.

 

최근 떼 부리며 자동차 앞에 누워버린 미운 4살 딸에게 시원한 해결책을 보여준 어느 아빠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퀘벡에 살고 있는 4살 줄리엣은 아빠와 함께 유치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하지만줄리엣은 무엇이 불만이었는지 아빠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닥에 벌러덩 누워 꼼짝도 하지 않았다무관심으로 일관하던 아빠는 곧 아이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눈 깜빡하지 않고 누워있었다.

 

아빠는 곧 결단을 내리고 말았다.

 

 

 

아빠의 한 손에는 짐이 들려있었고, 나머지 한 손으로 딸의 외투를 잡고 번쩍 들어 올려 그대로 집으로 들어왔다이 단호한 아빠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박수를 보내왔다.

 

 

 

 

영상을 공개한 줄리엣의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4살 딸 줄리엣은 잘 웃고, 가족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쾌한 아이예요.”

우리 가족은 늘 이렇게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산답니다.”

 

 

한편, 이 영상을 본 수많은 엄마, 아빠들은 자신 같아도 이렇게 아이를 데리고 갈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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