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고통을 느끼는 임산부 체험을 해본 남편 반응


2017년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임신한 아내의 출산 고통을 느끼고자 '출산 체험'을 진행했었다. 그는 처음에 장난끼가 넘쳤지만, 임신 초기 진통만으로도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인교진은 임산부 진통체험을 통해 소이현이 임신을 했을 때 얼마나 큰 고통을 호소했는지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해 눈물을 흘렸다.  




소이현은 "다큐멘터리에서 아빠들이 임신 체험하는 것을 봤다"며 "임신하면 얼마나 힘든 건지 엄마들의 고통을 느껴보라고 임산부 진통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남편 인교진은 임산부 체험복과 핫팩까지 착용하고 장난끼 어린 목소리로 "여보... 나 곧 아이가 나올 것 같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산부 진통체험은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수축시켜 등과 배에 산통과 비슷한 통증을 유발해 온몸으로 진통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그는 피부로 출산의 고통을 느꼈고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통증을 참지 못하고 최대 고통의 50% 수준에서 정지를 하고 말았다.



체험을 마친 그는 하은이를 바라보며 "너 나올 때 엄마가 이틀 동안 엄청 고생했겠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이틀 진통 후에 제왕절개로 하은이를 낳았다.



임산부 진통을 체험한 인교진은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소이현은 "다 이렇게 해서 아기 낳는 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닦아주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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