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에서 나온줄 모르고 양막에서 '꿀잠'자는 아기


엄마 뱃속 양막에 둘러쌓여 세상 밖에 나온 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양막에 둘러쌓인채 태어난 아기를 소개했다.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난 이 아기는 36주 만에 2.5kg의 작은 몸무게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아기는 양막에 쌓인 채 나와, 약 2분간 숨을 쉬지 않았지만, 가위로 양막을 터뜨려 벗겨내자 그제야 숨을 쉬고 울음을 터뜨렸다.



양막은 출산 전에 터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8만 분의 1확률로 터지지 않고 나온 매우 희귀한 상황이었다.


중세 시대에는 양막에 태어난 아기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힘을 가져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속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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