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여섯가지 원칙

누구나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알려드리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여섯가지 원칙>만 참고해도 우리 아이에게 좋은 아빠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1. 아내와 화목한 모습을 보여줘라.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원칙은 바로 아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따라배웁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2. 적극적으로 육아 참여하기


최근 육아휴직을 내는 아빠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육아에 참여하는 남성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인데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인지능력과 정서, 행동발달, 대인관계 등 아이의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아내의 신체적·심리적·정신적 부담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초보 아빠·엄마들은 우리 아이가 혹시나 다치지 않을까 겁을 내며 제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 해주고 도와주는 행동은 우리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일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세요.

 

4. 책 읽어주는 아빠가 되기


뇌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36개월 이전 아이에게 어휘능력이나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소리를 내며 책을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밝혔습니다.

 

또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2015년 책 읽어주는 대상을 엄마 아빠로 나눠 아이의 이해력과 어휘력, 인지발달 등 상관관계를 조사해보니 아빠가 읽어줬을 때가 엄마보다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5. 아이와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해 놀아주기


아이들은 아빠와 놀이를 할 때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얻게 됩니다. 또한 온몸을 다해 놀아줄 경우 정서적 교감은 물론이고 신체발달과 외향성을 기르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6. 잘한 행동은 무조건 칭찬해주기


아빠들은 엄마에 비해 칭찬에 인색합니다. 그러나 엄마의 칭찬보다 아빠의 칭찬은 엄청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엄마의 칭찬은 주관적인 사랑에서 나오기 쉽지만 아빠의 칭찬은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가 잘한 행동에 대해선 무조건 칭찬해주며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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