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컴이 9살 막내딸에게 '입술뽀뽀' 사진 올리자, 패드립 날린 악플러들


레전드 축구 선수이자 유명한 딸바보인 데이비드 베컴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수많은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데이비드 배컴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아이스링크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문 채, 막내 딸과 애정표현을 하는 두 사람의 사진은 누가봐도 다정하고 아름다운 부녀의 모습처럼 보였다.



하지만, 악플러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베컴과 막내딸의 다정한 뽀뽀 사진이 올라오자, 엄청난 악플을 퍼부었다.


몇몇 누리꾼들은 "9살이나 된 딸 입술에 뽀뽀하는건 심하지 않냐", "너무 지나친 행동이다" 등의 악플을 남긴 것이다.


일부 악플러들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과거 이와 같은 사건으로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았지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낀다며 자신은 아이들의 입술에 뽀뽀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악플러들의 공격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베컴의 모습을 또 한 번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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