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 신상 터는 방법 동호회 회원에게 알려준 학부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는 "유치원 선생놈들 전화번호 안알려줄때 이 방법 사용해보세요"라는 글이 떠돌고 있다.


이 글을 본 수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미쳤다", "해도해도 너무했다"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상식을 넘어서 정말 이해 안된다는 누리꾼들은 저 여성의 아이를 맡고 있는 유치원 교사가 걱정된다고도 말했다.


일단 선생 출신대학교+이름으로 구글 검색해보세요.


출신대학교를 모르신다면 나중에 만날 때 자연스럽게 "선생님은 어느 대학교 졸업하셨어요?"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꺼리낌없이 알려줍니다.


굳이 안알려야할 이유도 없고 안알려주면 출신 속이는거 같아서 다들 본인들 입으로 말해요.


그렇게 얻고난 대학이름이랑 이름 검색하면 가끔 대학게시판 같은 곳에 전화번호랑 이름 주소 쫙 정리해놓은 파일 같은게 있거든요.


구글링으로 이렇게 찾는 방법이나 검색해도 안나오면 페이스북 같은데에 하나씩 검색 걸리거든요..


과 페이스북이나 본인 페이스북 같은데 하나씩 걸리니까 그 SNS 쓱 눈팅하는 것도 괜찮아요.


적어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 수 있거든요.



친구들이랑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이나 "술먹은 사진"을 올려던 선생들 있거든요. 가만 안둡니다.


또 이것도 안통하는 선생들 있는데요. 그런 선생들은 나중에 만나서 "선생님, SNS에 올린 그 사진들 뭔가요?"이러면 대부분 당황합니다.


뭐 자기는 안한다는둥 어쩐다는둥 "전 봤는데요? 원장선생님과도 좀 얘기 나누고 싶은 사진"이라 하면 많이들 당황하거든요. 화를내거나...


그러면 "개인적으로 연락줄테니까 번호주세요"라고 하면 다들 당황하고 화나서 대부분 줍니다.


아이 셋 둔 엄마로써 전부 성공했던 방법들이에요.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주세요.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원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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