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tiisue 2020. 10. 20. 18:06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돌잔치 못간다니까 개띠꺼워 (사진 有)"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예전에 알바하면서 알게 된 언니가 있는데, 돌잔지 못간다니깐 개띠껍게 톡을 보내왔다"며 글을 적었다.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미친X 아냐?", "글 읽는 내내 개빡친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 진짜 생각할수록 개빡치는데 제가 예민한지요;; 결혼식간거 축의금이 아까워 .. 빡치네.. 본론 들어갈께요 저는 25살 A언니는 33살이고 저 17살때 알바할때 점장이여서 친해졌고 같이일했던 A언니,B언니,C언니 언니들중에 A언니랑은 거의 연락안하고 B,C언니들이랑은 쥰나 친해서 놀러도 자주가고 자주만남 (한마디로 A언니랑은 연락을 거의안함,만날땐 다같이 모이자고 얘기나올때 그마저도 결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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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tiisue 2020. 10. 20. 17:4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이들 옷 막 입히는 부모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이를 낳기 전에 아이들 옷을 막 입히는 부모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며 글을 남겼고, 현재 4살 딸을 가진 부모가 된 입장으로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육아 정말 어렵다", "우리 아이는 12월 맨발에 크록스를 신는다"며 함께 공감해주고 있다. 아이 낳기 전엔 아이들 옷을 막 입히는 부모들이 이해가 안됐어요. 색이나 모양은 둘째치고 상황에 맞지 않는 옷들을 왜 입히는 걸까 의아했고, 특히 계절에 맞지 않게 춥고 덥게 입히는 부모들은 아동학대를 의심하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오늘, 친정엄마 생신모임에 래쉬가드를 입고 간 제 4살된 딸을 보고 그동안 내가 오해했구..
반려동물 나무늘보. 2020. 10. 20. 16:02
지난 10월 4일, 퀸즐래드의 샤르메인 헐리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드랙스의 모습을 'Dogspotting Society'에 올렸다. 그 사진 속에는 드랙스가 문을 달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다. 그는 어쩌다가 문에 끼게 된 것일까? ⓒCharmaine Hulley 드랙스는 다른 강아지들과 놀다가 문간에 끼었었다.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애썼는데 결국 문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됐고 이 모습을 본 헐리는 곤경에 처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드랙스의 대한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올렸다. ⓒCharmaine Hulley 알고보니 드랙스는 2년 전 도로변에서 동생과 함께 구조한 유기견이었다고 한다. 발견 당시, 슈퍼마켓 밖에서 잔뜩 말라서 슬프게 자고 있었는데 이를 안타깝게 본 헐리와..
반려동물 나무늘보. 2020. 10. 20. 15:32
지난 2일, 중국의 북부 허베이성 시골 거리에서 비닐봉지에 유기된 강아지가 발견되었다. 비닐봉지 안에는 "이 강아지를 입양하라"라는 표지가 붙어있었는데 끔찍하게도 온몸에 석고와 접착제 건축자재 등으로 뒤덮여 있었다. 이를 발견한 주민들은 급히 동물병원을 찾았고 수의사들은 어린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곧바로 온몸에 뒤덮인 석고와 건축자재 접착제를 벗겨내기 위해 온힘을 다 쏟았고 결국 어린 생명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해당 강아지를 진료한 수의사는 "이전 주인에게 무차별 학대를 당해 꼬리뼈가 부러졌고 눈이 불에 타고 접착제 등으로 인해 눈이 멀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강아지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된 상태라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어린 강아지한테 이런 짓을 할 수 있냐..
건강정보 healthy 2020. 10. 20. 13:36
최근 많은 사람들이 갖는 공통 관심사는 건강이 아닐까 싶다. 이처럼 시대가 변화하면서 취약해지는 신체 부위도 달라지게 되는데, 그중 중요 신체 부위 중 하나는 바로 '눈'일 것 이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눈'은 장시간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점점 심해지고 있는 대기 오염까지 건강한 눈을 지키며 살아가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오늘은 매일 혹사당해 떨어진 시력을 일주일 만에 보호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 눈의 천연 방어막을 지켜라! 첫 번째 방법은 우리 눈의 천연 방어막인 '눈물'을 지키는 것이다. 눈물에는 눈을 보호하는 여러 영양소와 세균을 방어해주는 성분이 있다. 그렇다면 눈의 천연 방어막 눈을 지키는 방법이 무엇일까?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건강정보 healthy 2020. 10. 19. 20:24
평소에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지인에게 `짝짝이` 얼굴이라는 소리를 듣고 거울을 확인해봤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 `짝짝이` 얼굴을 하고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들이 알아차릴 만큼 얼굴의 좌우 비대칭이 굉장히 심각했던 것 이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정보를 찾아 본 결과 안면 비대칭은 심미적으로 좋지 않은 뿐만 아니라 몸이 전체적으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증거였다. 이 때문에 안면 비대칭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던 중 커뮤니티에 단, 5분 투자로 안면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는 마법의 마사지 방법이 있다고해서 소개한다. 첫 번째 교정 운동 ⓒOnStyle - THE BODY SHOW 먼저 거울을 본 후 턱이 낮은 위치를 파악한다. 오른쪽 턱이 낮을 경우 오른쪽 어금니를..
반려동물 나무늘보. 2020. 10. 19. 17:36
어느 한 애견호텔에서 반려견이 14시간동안 방치되어 쇠창살에 꽂혀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반려견 견주는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으로 공기업 필기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로 가야만 했고, 어쩔 수 없이 곰순이를 2박 3일동안 경남 진주에 위치한 애견 미용 호텔샵에 맡겼다고 한다. 그러나 호텔링 사장의 무관심과 방치로 너무 어이없이 하늘나라로 떠나보게 되었고 10시간 동안 다친 몸을 붙잡고 살려고 아둥바둥 몸부림치고 짖다가 10시간 후 창살에 거꾸로 매달린 채로 죽게 되었다고 한다. 쇠창살 케이지에서 나오려고 몸부림 치던 곰순이의 모습 자세한 사건일지는 다음과 같다. 10월09일 16시 20분 경 도착하여 곰순이의 적응상태를 10분여동안 지켜보고 16시 30분 경 업장을 나왔습니다. 16시 30분 이후 제 반..
네이트판 tiisue 2020. 10. 19. 16:14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남편이 밥 먹다가 수저를 던진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30대 중반 여성으로 함께 사는 남편이 "밥 먹는 중에 일어나면 복 나간다"라며, 울고 있는 아이를 방치하라고 이야기했다며 글을 적었다. 이 글을 본 수많은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저게 아빠가 된 사람이 할 소리냐?"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추가- 제가 쓴 글이 톡이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댓글도 이렇게 많을 줄.. 몇 마디 더 적어 보려구요. 시댁에서 밥 먹을 때 손님이 오잖아요. 밥 먹다가 일어나지 않아도 시댁 식구들이 뭐라고 하지 않아요손님이 누가 되었든요. 오히려 밥 먹을 때는 일어나지 말라고 당부까지 할 정도니까요. 주방에서 챙겨야 할 반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