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나무늘보. 2019. 12. 8. 13:58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는 정말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맛있는 맛을 느끼기 위해’ 혹은 ‘먹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건강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 문제 중에서도 잘못된 음식 섭취로 인해 위험한 ‘암’이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7가지 음식은 여러 연구들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71) 맵고 짠 음식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짜고 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 등이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암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가 암 정보센터에 따르면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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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12. 8. 12:52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부케를 받아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친구는 부케 받을 때 입을 원피스를 구입해주고 축의금은 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하자. 곧 결혼하는데 제 결혼식 문제로 친구랑 의견이 좀 대립 되는 게 있어서 여쭤봐요. 글쓴이 입장 먼저 제 입장은 청첩장도 줄 겸 만나는 자리에서 달랑 주는 게 뭐해서 평소 친구가 좋아하던 해외 군것질거리를 (소스랑 과자 등 직구했어요) 사서 청첩장이랑 함께 줬고 그날 밥이며 커피도 제가 샀어요. 부케도 받아줄 예정이라 고마우니 신행 때 선물사서 줄 생각이고, 당일에 친구가 오후 약속을 잡아서 뒷풀이에 올 수 없다 하길래 신행 후 따로 만나서 구매한 걸 줄 ..
건강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5. 21:24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시절에는 아주 작은 병에도 아이가 위험해 지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일, 돌 등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면 잔치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한 것을 축하해 주었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좋은 약, 좋은 의료시설 등으로 아기가 오래사는 것은 물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고, 이를 넘어 100세까지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8년 신생아들,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지난 4일, 통계청은 ‘2018년 생명표’를 발표했는데요. 이를 통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들의 기대수명을 추측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여아와 남아의 기대수명 격차는 6년으로 여아가 조금 더 수명이 긴 것으로 밝혀졌으며, 1985년 8.6세..
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12. 5. 16:45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결혼한 지 3개월 조금 넘었으며 남편에게 아침밥을 계속 챙겨줬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울면서 "자기를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을 차려주는 게 정말 고맙고.....>라며 말하며 뒷 이야기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결혼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은 여자예요. 아침 준비를 하려다 어제 남편과 일 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결혼하고 지금까지 매일 아침밥을 차렸습니다. 저녁은 남편이 아침밥을 제가 차리니까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남편이 하고 있어요. 저도 직장에 나가지만 제 로망이 아침밥 남편 차려주는거였어요. 아침밥 차려주기 시작하고 한 일주일 지난 후부터 남편이 출근 시간도 똑같은데 고생한다고 차리지 말고 쉬라고 했어요. ..
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12. 4. 22:49
인터넷을 보면 아기 낳고 친구랑 멀어졌다는 글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기 낳고도 멀어진 친구가 없다며 친구들이랑 멀어진 사람들은 친구들 탓하지 말고 자기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아기 낳고 나서 친구랑 멀어졌다고 우울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하나 올립니다. 아기 낳고 친구들이랑 멀어지신 분들 친구들 탓만 하지 마시고 자기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친구들이 주는 아기 선물을 당연하게 받고 계속 바란다던가 단톡에 아기 사진만 올리고 아기 얘기만 한다던가 친구들이 만나자고 할 땐 안 만나고 자기 필요할만 찾은 건 아닌지 말이에요. 저는 아기 낳고도 멀어진 친구가 없어요. 아기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들 만날 때는 애를 안 ..
감동이야기 나무늘보. 2019. 12. 4. 22:28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담당 의사 선생님이 장난기가 발동해 비상금 모아놨는지 알아봐주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여러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글쓴이의 아버지가 수면내시경을 받을 차례가 다가왔고 담당 의사는 장난기를 발휘해 자신의 어머니에게 짖궃은 질문을 했다. 담당의는 의사는 어머니에게 “사모님! 남편분이 비상금 모아놨는지 알아봐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딱히 궁금하진 않은데 알아봐 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수면마취를 받고 있는 상태의 환자들은 진실만을 대답한다’고 전한 의사는 “아빠! 저번에 모아뒀던 비상금 어디 뒀었죠?”라고 물었다. 마취에 걸린 아버지는 “아, 그거, 내가 잘 ..
건강정보 나무늘보. 2019. 12. 4. 22:12
양파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으로 효능만큼은 산삼 못지않아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도 불립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항산화 성분 퀘르세틴, 황화아릴, 폴리페놀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토록 좋은 양파를 매일 한쪽씩 먹으면 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1) 혈관 기능 강화영국식품연구소 연구팀은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 성분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염증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양파를 먹는 실험자들을 조사했는데 기존 상식과 어긋나는 퀘르세틴의 놀라운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소화 흡수, 분해를 거치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퀘르세틴은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
사건사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4. 21:42
지난 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됐습니다. 바로 아버지라는 이름의 사람이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 한 사건이었는데요. 해당 내용이 방송 된 후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의 가해자는 3명의 딸을 성폭행한 A씨. A씨의 아내는 남편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갔고 세딸과 남동생이 함께 반지하에서 살았습니다. A씨는 밤이 되면 딸들의 방에 들어갔는데요. 딸들은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 눈을 떠보니 아버지가 위에 있었고 옷을 벗으라며 때렸다”고 증언했습니다. A씨는 딸들의 옷을 벗기고 성추행을 일삼았으며 아이들이 문을 잠그면 창문을 통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는 밤마다 딸들의 방에 가 옷을 벗기고 구타하고 다리를 벌리게 하는 등 입에 담지 못할 만행을 저질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