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prevent 2022. 7. 12. 15:33
한 번에 많이 먹는 '폭식'은 다이어트의 적 입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목표로 한다면 조금씩 나눠 하루 세 끼를 다섯 끼로 나눠 먹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루 다섯 끼씩 소식을 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포만감을 향상시키고 허기를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인의 몸은 식후 4시간이 지나면 소화 상태에 접어들고 5시간 이후 혈당이 떨어진다고 해요.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결국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3~4시간에 한 번씩 조금씩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한편 MBN '엄지의 제왕'에서 위 건강을 망치는 습관을 공개했는데요. 전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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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prevent 2022. 7. 12. 13:35
요즘 에어팟이나 버즈 쓰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죠? 이제 이런 무선 이어폰은 거의 없으면 안되는 필수템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까지만 해도 어마무시한 가격 때문에 큰 맘 먹고 구매를 했어야 했기에 착용하고 계신 분들이 몇 없었는데, 이제는 어딜가나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계신 분들을 볼 수 있는데요. 무선 이어폰은 아무래도 연결해주는 선이 없다 보니 한쪽이 갑작스레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우리는 새로 사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나머지 각자 사정에 맞게 중고거래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고로 에어팟을 사거나 혹은 친구와 에어팟을 나눠 끼거나 누군가에게 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무선 이어폰은 다른 사람의 귀와 또 다시 나에 귀에 꽂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은 매우 위한 행동이라는..
건강정보 prevent 2022. 7. 11. 17:33
여름철 땀은 천덕꾸러기 신세죠? 더럽고 찝찝하다며 홀대받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땀은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땀이라고 다 같은 땀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 다 같은 땀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땀이 나는 상황과 양, 냄새, 색만 잘 살펴도 숨은 질환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은 밤에 자면서 땀을 뻘뻘 흘리는 경험을 했을 것 입니다. 밤에 잘 때 실내가 덥지 않은데도 아무 이유 없이 밤마다 땀을 흘린다면, 빠른 시일 내 내원하여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몸이 보내는 적신호 일 수 도 있기 때문이죠. 땀을 조절하는 ‘컨트롤타워’는 뇌와 호르몬·자율신경입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 하루 24시간 긴밀히 소통하면서 땀을 분비·억제하는데요. 문제..
건강정보 prevent 2022. 7. 8. 15:08
살면서 소화불량을 한 번이라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만큼 소화불량은 너무 흔합니다. 속이 쓰리고 답답한 증상이 이어지며 상복부의 통증도 느껴지는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우리는 보통 소화제를 먹거나 손을 바늘로 따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니라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증상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중년 이상 연령대의 경우 체한 것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몸의 사소한 변화도 잘 살펴야 한다고 하는데요. 과거 하일성 씨 또한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마치 체한 것 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심장이 아프기보다 속이 더부룩하고 뭔가 얹힌거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심근경색이였다고 하네요. 심근경색 환자 10명중 2~3명은 흉통 없이 속이 쓰리고 체한 듯환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
건강정보 prevent 2022. 7. 8. 11:06
대장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육류 섭취 & 가공 육류 섭취. 서구 선진국가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육류, 가공육 섭취가 늘어난 것이 대장암 발병의 한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또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 몸에 익숙한 음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식이섬유'라고 합니다. 식이섬유 섭취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최대 50%까지 낮춰준다고 합니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 장 건강, 대장암 예방을 위해 먹어야하는 농산물로 밥상을 차렸는데요. 무려 74개라고 하는데, 이 정도는 섭취해야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조건이 하나 더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생으로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70여 가지의 농산물을 그것도 생으로 먹는다는 게 말이 될까요? 아무리 몸에 좋아한..
건강정보 prevent 2022. 7. 7. 16:01
MBN '엄지의 제왕'에 28세에 당뇨 판정을 받고 11년째 당뇨 투병 중인 이현종 씨가 출연했는데요. 이현종 씨는 평소에 물을 잘 챙겨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루에 3~4잔 정도로 1L도 안마시는 상황이였습니다. 체내 물 부족은 당뇨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물만 정상적으로 마셔도 혈당 수치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물은 맛이 없어서 잘 안마시기 일쑤인데요. 물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물을 '이렇게' 바꿔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과연 물만 바꿔도 혈당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을까요? 5일동안 건강 전문가가 권한대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이현종 씨는 5일 동안 생활은 그대로 하면서, 비법 물과 마시는 방법만 바꾼 상태였는데요. 체험 전과 체험 후를 비교해보니 눈에 띄게 감소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
건강정보 prevent 2022. 7. 7. 13:26
여러분들은 평소 어떤 자세로 주무시고 계신가요? 사람마다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정자세로 자는 사람도 있고, 엎드려서 자는 사람도 있고 또 인형을 껴안고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 자세가 셀 수 없이 많은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출연하여 '이렇게' 자기만 해도 뇌 속에 쌓인 독소를 빼 뇌의 노화를 막고 젊은 뇌로 살 수 있다고 뇌 건강에 좋은 수면 자세를 소개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자야 치매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뇌 건강에 좋은 수면 자세는 바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라고 합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원인이 알츠하이머병인데,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 독..
건강정보 prevent 2022. 7. 6. 17:19
러닝 인구가 4년 전에 600만 명이였는데, 지금은 러닝 인구가 1천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러닝의 장점은 근육, 관절, 폐기능, 골다공증, 심혈관계, 면역력, 체중감소 등 거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러닝 인구는 많아지고 있는데, 과연 잘 뛰고 있는 것일까요? 발바닥 착지 러닝 인구 중 제대로 뛰는 사람은 10~20% 정도로 열에 여덟 아홉은 거의 몸을 혹사 시키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문제점은 주로 뒤꿈치나 앞꿈치부터 딛는 주법입니다. 정상 주법은 뒤꿈치가 아예 안닿거나 닿더라도 살짝 닿아야 하며, 발 중간에서 앞꿈치 쪽으로 닿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뒤꿈치 주법의 문제점은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