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tiisue 2019. 9. 6. 11:21
조리원 예절부터 각종 예절시리즈로 2017년 큰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예절 판'입니다. 무척이나 중요한 사항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많이 하곤 합니다. 그 예의 없는 부분들을 조목조목 꺼내 집어주면서, 내용을 공감하는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꼭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딱 한 번만 말한다.잘 들어라.이번 편은 산모 측과 손님 측으로 나눠 설명한다. -산모-1. 잘 먹고2. 잘 쉬고3. 잘 자라.뒤지기 싫으면.대신 손님이 오면 인사는 할 것.손님이 가면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라도 할 것. -남편-1. 연락은 니가 돌려라. 다 죽어가는 산모더러 핸드폰 손에 쥐어주고 그래도 어른들한텐 연락해야지... 이지랄 처하는 새끼들 꼭 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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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9. 3. 19:38
2019년 9월 2일 네이트판에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 따르면 신랑이 거래처 일을 하다보니 명절 선물을 많이 받는데 때마침 과일 들어온 게 있어서 친정엄마 드리고 왔는데 신랑이 난리쳤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 글은 16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에 올라온 상태입니다.
네이트판 tiisue 2019. 8. 29. 18:29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제왕절개는 맹장수술이나 같다는말.."이라는 제목과 함께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곧 아기를 출산해야하는 임산부로 골반이 작아,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말을 시어머니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안타까운 내색은커녕 제왕절개는 맹장수술과도 같다는 망언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글쓴이는 다소 황당하면서도 이 사실이 맞는지 궁금해 네이트판에 글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원문 글] 골반이 너무 좁아 도저히 자연분만으로 낳을 수 없다는의사선생님 말에.. 남편에게 제왕절개 해야될것 같다고 하니까시어머니가 그랬다네요 본인은 애 다섯을 모두 자연분만 하셨어요 제왕이면 출산고통을 말하지말..
네이트판 tiisue 2019. 8. 26. 16:55
네이트판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글입니다. 임신한 친구에게 선물을 사줬는데,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네이트판 tiisue 2019. 8. 26. 16:15
최근 부부갈등을 겪고 갈라서는 부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연예인 부부 사이에서도 '이혼'이 잦아, '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연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인데요. 늘 함께 있다보니 남편·아내의 소중함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곁에 있는 반려자에게 조금이라도 소홀하고 무심했다면 이번 글을 끝까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 방걸레질 하는 소리....... 여 : 아! 발 좀 치워봐. (지금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그녀, 아내...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만약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나 역시 아내라고 대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 : 점심은 비빔밥 대강 해먹을라 그러는데, 괜찮지? 남 : 또 양푼에 비벼먹자고? 여 : 어, 먹고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
네이트판 tiisue 2019. 8. 19. 01:35
저는 지금 임신 7개월에 육아휴직중이에요. 시아버지 근무지 변경으로 다른지역으로 가셨구 시어머니와 같이 삽니다. 3개월쯤 되었어요. 시어머니가 저희집 오시고 나서 친구들도 없고 집에만 있음 심심하다고 집근처 마트에서 5시간 캐셔로 일하고 계세요. 시어머니가 솔직히 저의 살림을 만족 못해하세요. 눈치보이지만... 크게 터치하신적 없구요. 조금 잔소리하시는 정도예요. 청소나 빨래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세요. 요리는 부엌살림은 제것이라고 건들이지 않으시구요. 근데 남편은 그게 혼자 못마땅했나봐요. 시어머니가 캐셔로 버시는돈이 얼마 안되는데 그걸로 생활비도 보태고 계시고ㅠ 하도 주신다고 해서 받긴 받는데 그냥 저축해놔요. 거기에 집안일도 해야겠냐 하면서 저보고 니가 좀더해라하는데, 저도 제가 다하고싶죠.. 몸..
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8. 4. 18:57
최근 네이트판에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결혼 5년차의 남성은 초혼이었고 아내는 재혼에 딸이 하나 있었다고 적혀있다. 성변경 및 친양자입양까지 다 하며 자기가 낳은 딸처럼 잘 해주고 있는데 아내는 딸이 잘 때마다 방문을 매번 잠구며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는 것 같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다. 순식간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 에 올랐다. 여러분의 생각은?
네이트판 tiisue 2019. 8. 4. 15:38
2017년 네이트판에 레전드에 등극한 이 글의 제목은 "예물을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어요"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로 서로 각별한 사이였지만, 이직을 하면서 두달에 한번 볼까말까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친구의 부탁은 정말 터무니없었습니다. 글쓴이는 친구의 부탁을 완강하게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친구가 이런 부탁을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결정을 내리실건가요? 곤란한 부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