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기 나무늘보. 2019. 9. 10. 14:50
중국에 사는 익명의 부부는 작은 마을에서 낡은 테이블 5개 밖에 되지 않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비록 작은 식당이지만 따뜻한 밥 냄새로 단골손님이 많았고, 끊임없는 음식 연구로 맛도 꽤나 좋았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부는 아침 일찍 문을 열어 밤새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서둘렀다. 곧 점심시간에 맞춰 몰려드는 손님들의 주문에 맞춰 부부는 바쁘게 일을 하였고, 점심이 지나자 식당은 금세 한가해졌다. 잠시 숨 좀 돌릴 겸, 부부는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마침 조심스럽게 식당 문을 열고 한 할머니가 들어왔다. 할머니는 부부에게 미안한 표정으로 밥을 좀 얻어먹을 수 있겠냐고 물었고, 부부는 활짝 웃으며 따뜻한 음식을 내왔다. 아무런 이유도 묻지 않고, 따뜻한 음식을 내온 부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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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tiisue 2019. 5. 27. 21:00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에게 평생 처음 편지를 받았다. 비록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받은 남편의 편지이지만, MC였던 유재석이 편지를 꺼내드는 순간 기대와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편지의 마지막 멘트는 그녀에게 허탈함과 큰 충격을 주고 말았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는지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