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9. 09:59
무엇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함께 물멍을 하던 반려견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반응하여 밖으로 나가는 뜻밖의 행동을 벌여 그의 주인인 모니카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텍사스 아빌린에 살고 있는 모니카는 헤이즐이라는 이름을 가진 치와와, 푸들의 피가 섞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유난히도 폭우가 쏟아지던 그 날, 헤이즐은 모니카와 함께 물멍을 하고 있었는데 헛간 아래에서 희미한 울음소리가 들려 녀석이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자꾸만 신경이 쓰였나봅니다. 잠시 후, 헤이즐은 폭우 속에 울음이 들리는 곳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길 잃은 한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이즐은 새끼 고양이를 이끌며 녀석이 걸음을 멈출 때마다 격려하며 기다리려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집 앞까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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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8. 10:58
생태보호구역에 둥지를 튼 새떼를 멋드러지게 촬영하고 싶었던 한 사람의 욕심이 약 1500마리의 새들이 품고 있던 알을 버리고 도망가버리는 사태가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온라인 매체 피플에는 생태보호구역에서 약 1500마리의 새들이 알을 품다 도망간 후 남겨진 황폐화되어버린 둥지 사진을 게재해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 헌팅턴 해변에 자리잡은 약 1500마리의 새떼가 알을 낳아 품으며 새로운 생명을 태어나기 위해 노력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담기 위해 드론 2대가 보호구역 상공을 불법 비행하던 도중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이 드론은 약 1500마리가 넘는 새들의 둥지 근처에 추락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새들은 품던 알을..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5. 09:59
며칠 전 태국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자신이 겪은 황당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그녀가 키우고 있는 앵무새는 아무 일 없이 아침식사를 마친 후, 오후가 되자 식욕을 잃은 것처럼 먹으려 하지 않고 복통 증세를 보이고 있었죠. 처음에는 그냥 앵무새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녀석의 증세는 점점 심해져갔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에 엑스레이 촬영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엑스레이를 찍게 된 앵무새 뱃 속을 보게된 수의사와 주인은 뜻밖의 광경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앵무새 뱃 속에는 정체모를 구슬같은 작은 물체들이 가득했고 곧장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수의사의 두 시간이 이상의 긴급 수술을 통해 뱃 속에 가득차있던 구슬 같던 작은 물체들은 글쎄 다이아몬드였던..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3. 12:06
자칫 평범한 쓰레기 봉투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환경미화원이 찾은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밖으로 나오자마자 보인 행동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윌리엄과 존은 평범한 월요일 일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들이 쓰레기 봉투를 주워 트럭 뒤로 던져넣자 갑자기 "야옹!"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이 소리를 들은 윌리엄은 버려진 장난감이라고 생각했으나 계속해서 여러 번의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자신이 트럭 뒤로 던진 쓰레기 봉투 안에는 동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 봉투를 열자 충격에 빠진 것 같은 새끼 고양이를 볼 수 있었고, 녀석을 안전하게 상자에 넣으려는 윌리엄의 품으로 살려달라는 듯이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정 시키기..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3. 00:09
농장을 탈출한 돼지 한 마리의 안타까운 사연이 온라인 상의 관심을 너머 많은 이들이 청원서에 직접 서명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노팅엄셔 울러튼에 살고 있는 안나는 최근 온라인매체 매트로를 통해 농장을 탈출한 돼지 한 마리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고했습니다. 얼마 전, 그녀는 함께 지내고 있는 개의 산책을 위해 근처 숲 속을 지나는 중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별 일 없이 매번 지나가던 길이었지만,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던 덤플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궁금함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떠돌이 개 또는 야생 오소리일 것이라는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어미 돼지 1마리와 새끼 돼지 11마리가 덤풀 안에서 바스락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즉시 브린슬리 동물 구..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17. 23:34
"긁지않은 복권"이란 '표현'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 말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적용되는 그런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털뭉치 속에 갇혀버린 한 유기견의 사연이 소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안도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사이몬'이라고 불리는 이 떠돌이 유기견은 캔자스시티에 있는 동물보호단체를 통해 한 영상이 틱톡에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럽다고 외면받던 유기견의 '화려한' 변신을 보여준 이 영상은 현재 약 2800만번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이몬은 처음 구조한 날 녀석은 기름기가 많은 털이 수년동안이나 방치되어 온 몸에 레게머리를 한 것처럼 서로 엉켜있었는데 이를 본 단체 직원 중 한 명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두꺼운 털뭉치에 ..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16. 11:05
여기 신이 난 아기 곰이 장난치며 홀로 놀고 있는 순간 순식간에 더위를 식히라고 만들어둔 물 속으로 빠져 허우적거리는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엄마 곰 몰래 혼자 신나게 놀고 있는 아기 곰을 보고있는 관람객에 의해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엄마 곰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아기 곰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나오지 못하자 엄마 곰이 놀라 황급하게 달려와 구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엄마 곰의 도움으로 큰 탈 없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동물원을 방문한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영상을 접한 이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아가들은 잠깐이라도 눈을 떼면 안되요ㅠㅠ", "엄마 곰 가다가..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15. 11:17
최근 온라인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 새끼 고양이의 귀여운 걸음마(?) 영상이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새끼 고양이의 걸음마가 어떻길래 이렇게 난리인 것일까요? 약 5초정도의 짧은 영상에 나온 새끼 고양이는 태어나면서 토끼와 함께 자란 것으로 보이는데요. 함께 지내는 것으로 보이는 토끼가 영상 초반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반면에 주인공인 새끼 고양이는 등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몸을 잔뜩 움츠린채로 힘을 모으더니 토끼로 빙의한 것마냥 '깡~총!' 뛰는 모습을 보여 집사님과 네티즌들의 심장을 에 많은 무리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캐..캐빗이라고 불러야하나요?ㅎㅎ", "점프에 진심인 편이네요ㅋㅋ", "토끼 반. 고양이 반인데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