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발병하기 전에 예방하세요" 갑상선 기능 저하되기 전에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

갑상선암은 한 해에 3만 명이 넘는 환자가 생기며, 다른 암에 비해 완치율이 높아 착한암으로 불리고 있지만 국내 암 발생률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갑상선은 우리 인체의 필수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체내 대사 과정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신생아나 소아의 성장과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인 만큼 평소 식습관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오늘은 갑상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소개한다.

갑상선 강화에 도움되는 음식

1. 해조류

첫 번째 음식은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다. 우리 몸에서 요오드를 필요로 하는 기관은 오직 갑상선뿐인데, 요오드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을 만들지 못하므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게 된다. 

 

 

따라서, 요오드가 풍부한 김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를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

 

김 2장이면 하루 요오드 섭취량을 충분히 채울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는 갑상선 이상이 있는 환자에 경우에는 전문가와 필히 상담 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2. 브라질 너트

두 번째 음식은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 너트다.

 

항암 미네랄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항암성분이 뛰어난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셀레늄은 항 갑상선 항체를 치료하기 위해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셀레늄이 부족할 경우 하시모토병이나 그레이브스병 같은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의 방아쇠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 육류 

세 번째 음식은 아연이 풍부한 육류다. 아연은 갑상선 호르몬의 원활한 합성을 도와주는 효소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아연은 주로 육류를 통해 섭취 가능하며, 1일 아연 권장량은 약 8.5mg으로 정해져 있다. 하루 약 300g 정도의 소고기를 섭취할 경우 인체에 필요한 아연의 하루 섭취량이 충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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