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5. 12:05
집 안에서 지내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대부분 목줄을 풀어놓고 함께 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여기 쇼파에 기대 곤히 자고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이 댕댕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최근 온라인 매체 매트로를 통해 한 네티즌이 소개한 황당하지만 놀라운 새벽 3시에 초인종을 누르며 돌아온 댕댕이의 사연과 영상이 소개되어 많은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이 '라자'라는 댕댕이는 다른 개들과 함께 뒷마당에 모여있었는데요. 바로 옆집에서 불꽃놀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라자의 주인인 메리는 라자가 무서워할 것 같아 뒷마당으로 녀석을 데리러 갔지만, 녀석은 불꽃놀이에 놀라 이미 사라져버린 후였습니다. 메리는 이 사실을 안 순간 라자를 찾기 위해 가족, 주변 이웃들과 함께 수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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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2. 11:49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 여름에 하는 물놀이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요. 여기 무더위를 피하고자 호숫가에 여행을 여행객들 모두를 그 자리에 얼어붙게 만드는 사연이 있습니다. 온라인매체 피플과 KCRA에서는 한 여행객에 의해 포착된 놀라운 영상을 소개해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더위를 피하고자 호숫가에 놀러온 사람들 사이에서 덩치 큰 검은 엄마 곰이 홀로 모래사장을 걸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그 뒤로는 물가에서 놀고 있는 3마리의 아기곰까지 있었는데요. 이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 반, 두려움 반으로 엄마 곰이 아기 곰들과 조용히 돌아가기만을 바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 곰과 아기 곰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며 ..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2. 10:11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 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며 많은 부모님들이 "절대 반대", "똥, 오줌은 너가 치우고 밥도 너가 줄 수 있으면 데려와라"라며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만 동물전문매체 이티투데이를 통해 사연을 공개한 첸 역시 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기묘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데려오자마자 바뀐 놀라운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인걸까요? 대만에 살고 있는 첸은 사실 동물을 키운다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주인 없이 떠도는 유기묘들이 모여있는 유기묘센터에 사료를 기증하러 갔다 유독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한 고양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녀석의 이름은 '보드카'였습니다. 유기묘를 데려오기 위해 가족들과 상의해봤지만 다른 예쁜 고양이도 많은데 하필이면 못 생긴 ..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1. 11:50
조금만 시간이 지체됐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로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유기견의 놀라운 변화가 많은 관심과 함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도대체 녀석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걸까요? 해외 온라인 매체 '피플'에 따르면 쓰레기 취급을 받은 구조견 '코라'는 묶여진 쓰레기봉투에 갇혀진 채로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뒤 플로리다 주 탬파의 한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후 약 9개월이 된 것으로 보이는 코라의 몸무게는 약 10kg밖에 되지 않아 완전한 영양실조 및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었으며, 심지어 고개를 들지 못할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말 그대로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습니다. 코라의 몸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아직 살고싶다는 의지가 있었고, 수의사는 코라에게 링거액, 항생제 등의 약물을 투여..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1. 10:09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먹이를 포기할 수 없었던 청솔모가 있었습니다. 결국 녀석은 주체할 수 없는 식탐때문에 무리하게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시도했다가 옴짝달짝 할 수없이 갇혀버리고 말았는데요. 온라인매체 '매트로'에는 멈출 수 없는 식탐때문에 버드트랩 안에 있는 먹이를 먹으려다 새대신 녀석이 잡혀버린 사고를 친 귀여운 청솔모 사연이 소개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뒷마당에서 이 상황을 목격한 집주인에 따르면 청솔모 눈에 보인 것은 새를 유인하기 위해 설치된 트랩 안에 있는 먹이였다고 합니다. 먹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녀석은 먹이에 닿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머리를 밀어넣게 되었는데요. 어라? 노력 끝에 맛있는 먹이는 먹을 수 있었지만, 녀석의 몸은 버드트랩 안에 끼이고 턱은 트랩 끝부분에 걸려 혼..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30. 11:42
홀로 남겨진 야생에서 조금만 늦었어도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자신을 구해준 댕댕이를 하루종일 엄마처럼 믿고 따르는 새끼 참새와 '천사' 댕댕이의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위트 페퍼라고 불리는 테리어는 두 마리의 고양이들과 한 집에서 지내고 있던 중 종종 죽은 새를 물고 오는 고양이들을 보며 안절부절 못하곤 했는데요. 페퍼는 항상 고양이들이 그것을 놓을 때까지 짖어대면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페퍼는 어려서 아직 날 수 없었던 새끼 참새가 둥지에서 떨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별다른 고민없이 녀석은 새끼 참새를 집 안으로 옮겼으나 문제는 새끼 참새에 관심을 보이던 두 고양이들에게서 안전하도록 보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페퍼는 보통 거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새..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30. 10:19
한 가족의 고양이가 집사의 집에서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고, 녀석을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이기로 결정한 가슴 뭉클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고양이 전문매체 러브미아우에 이 사연을 소개한 집사는 티탁이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녀석은 에너지가 넘치며 많은 것에 호기심이 많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에, 집사는 티탁과 함께 지낼 두번째 고양이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그 쯤 그녀는 작은 솜털을 가진 새끼 고양이를 만났는데, 녀석이 4주쯤 되었을 때 녀석의 엄마 고양이와 형제들이 녀석을 두고 떠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엄마 고양이가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더 이상 돌볼 수가 없었습니다. 집사의 도움을 받아 엄마 고양이와 새끼들이 병원으로 데려가..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9. 11:40
갑자기 줄자를 들고 나타난 집사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신중하게 치수를 측정 중인 집사를 본 고양이는 조용히 나타나서 뜻밖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집사이자 아빠는 거실 벽에 선반을 설치하기 위해 줄자를 들고 치수를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어쩐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집사가 하는 행동에 고양이님께서는 많은 관심이 생겼는지 조용히 옆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집사의 행동을 한참을 바라보더니 "집사야 거기가 아니라옹!"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걸까요? 아니면 "여기요! 여기!"라고 말해주는걸까요? 녀석은 치수를 잡는 집사의 줄자를 잡아주며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녀석의 도움을 받은 집사는 손쉽게(?) 원하던 선반을 설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설치를 마치고 난 후 흡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