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브리아나 로페즈(Brianna Lopez)의 셀프 여드름 치료법이 화제다.
그녀는 과거 심각한 화농성 여드름에 시달려 방에서 나가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였으나, 화장품과 세안, 보습 방법을 바꾸면 심각했던 여드름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효과가 일주일 만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녀가 효과를 봤다는 셀프 여드름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셀프 여드름 치료법
1. 클렌징 (호호바 오일)
첫 번째 방법은 클렌징 오일로 세안하는 것이다.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반드시 호호바 오일을 사용하여 세안했다. 적당한 양을 손에 덜어 롤링한 후 깨끗한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한쪽 면으로만 부드럽게 얼굴을 닦아낸다. 반대쪽 면으로도 똑같이 진행해준다.
2. 유기농 꿀팩
두 번째 방법은 유기농 꿀팩을 하는 것이다. 메이크업 한 날에는 세안 후 1시간 정도 반드시 꿀팩을 했다. 꿀팩은 생꿀과 강황, 계피를 1 : 1 : 1 비율로 1티스푼 씩 섞어 만들면 된다. 꿀은 보습에 도움을 주며, 강황과 계피는 항균과 피부 순환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3. 보습
세 번째 방법은 확실한 보습을 하는 것이다. 세안 후, 유기농 로즈힙과 캐럿시드 오일이 함유된 퍼펙팅 세럼과 라벤더 오일로 보습을 했으며, 여드름이 난 부분에는 생시어버터를 사용해 진정시켰다.
이외에도 그녀는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빼먹지 말고 발라야 한다고 말했고, 평소 고기 보다는 생선과 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피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