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자꾸 벽에 부딪히는 맹견이 안타까워 주인이 만든 발명품 (+영상)

 

눈을 감고 걸어본 적이 있나요? 잠시만 눈을 감고 걸어보면 한치 앞을 알 수 없어서 큰 공포감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번뜩이는 아이디어 발명품을 선물 받은 앞을 보지 못하는 개의 행복해하는 반응이 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습니다.

 

 

영상 속의 주인공인 강아지는 앞을 보지 못하는 맹견으로 돌아다니면서 계속 벽에 부딪히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녀석은 걷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견주는 녀석을 위해 특별한 발명품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견주는 녀석의 머리 앞에 둥그런 보조기구를 설치하여 벽에 가까이 가더라도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발명품을 착용시켜주었고 보란듯이 벽과 장애물을 향해 가더라도 몸이 부딪히기 전에 멈추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견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반려견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준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놀랍고 대단한 발명품이에요!", "앞이 안 보이는게 안타깝지만 견주님 너무 멋져요", "귀여운 범퍼카 같기도 한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녀석이 걷는데 자신감을 찾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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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출처: 레딧(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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