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다리를 소유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다리 관리법은 아름다운 다리를 소유하고 싶어 하는 여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것이다.
과거 On Style 'THE BODY SHOW'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했다는 발목 스트레칭 비법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어릴 때부터 굉장히 오랜 시간을 단단한 얼음판 위에서 생활한 탓에 발목이 남아나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김연아의 다리는 언제나 늘씬하고 매끈했다. 그녀가 이렇게 늘씬하고 매끈한 다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밀은 바로 매일 반복했던 발목 스트레칭에 있었다.
오늘은 김연아가 변형된 발목을 바로잡기 위해 했다는 스트레칭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김연아의 발목 스트레칭
먼저 11자로 선 후 골반에 손을 얹는다. 이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발바닥은 바닥과 완전히 밀착시켜준다.
그 상태 그대로 앞쪽 무릎을 구부리고, 상체도 앞으로 함께 가져간다. 이때, 뒤쪽 다리는 구부리지 않고 무릎을 완전히 펴주는 것이 동작의 포인트다.
동작은 최소 5초간 유지해야 하며,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초간 자세를 유지했다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동작이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따라 해 보면 쉽지 않은 동작이라며, 횟수를 채우는 것 보다도 정확한 자세로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무리해서 횟수만 채우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동작부터 완벽하게 익힌 뒤 횟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발목이 틀어졌거나 체형이 변형된 이들은 처음에 동작을 따라 하기 더욱 어려울 수 있다고 하니 천천히 따라 해 보길 바란다.
오늘 소개한 동작은 매일 꾸준히 따라할 경우 틀어진 발목이 교정되는 것은 물론, 피겨여왕 김연아와 같은 늘씬하고 매끈한 다리 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하니, 매일 집에서 부담 없이 따라 해 보길 적극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