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이것'과 먹으면 항암 효능 200% 올라 암세포가 싹~ 사라집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마토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채소 1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이유는 토마토를 즐겨먹으면 건강이 좋아져, 병원을 잘 안 찾아와 의사들의 수입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마토는 각종 비타민과 칼륨, 카로틴, , 망간 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가득한데, 그중에서도 토마토를 붉게 만드는 색소인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항암효과는 물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지용성인 라이코펜은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4%에 불과해 열에 익혀먹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비타민C와 다른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섭취하면 익혀먹지 않아도 라이코펜과 다른 영양소들의 파괴 없이 흡수할 수 있다, 적극 추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호두 한쪽과 함께 먹는 것 입니다.

 

견과류 중 가장 영양이 많다고 알려진 호두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데 토마토 속의 지용성 라이코펜을 만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체내 흡수율을 최대로 높인 토마토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나타날까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1, 토마토에는 항암효과 외에도 놀라운 효능들이 있습니다.

 

 

1) 항암효과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고치기 힘든 질병입니다.

 

토마토는 천연항암제라 불리는 라이코펜 성분이 가득하며, 암세포가 형성되기 전에 몸으로 배출시키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 가지 암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암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직장암, 폐암을 비롯해 총 9가지의 암을 예방하고, 관련 위험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위암, 췌장암, 결장암, 구강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라이코펜 기여 식품 섭취와 위암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4년에 걸쳐 1,2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암환자군 415, 대조군 830

 

위암 환자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라이코펜 섭취량이 낮았으며, 섭취량에 따라 라이코펜의 섭취량이 높을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약 40% 낮아졌습니다.

 

연구팀은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없애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촉진해 위 점막을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2) 항산화 효과

노화를 촉진하고, 암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것을 바로 항산화 작용이라 합니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DNA와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유발하는 질병 중 90%이상을 관여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 효소로는 모두 제거하기 어려워 항산화 물질을 섭취해줘야 하는데요.

 

토마토의 성분 중 가장 주목받는 라이코펜은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라는 것인데요.

 

그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100, 카로틴의 2배로 알려져 있어, 매일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라면 식단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있는데, 그 이유는 토마토의 낮은 칼로리와 포만감 때문인데요.

 

토마토는 과일 중에서도 가장 낮은 칼로리에 속하는 100g20kcal, 토마토 하나를 다 먹어도 40kcal도 안됩니다.

 

또 토마토에 가득한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식사 하기 전에 토마토 1개를 먹으면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몸 속 수분을 조절해 과식을 막아줍니다.

 

4) 골다공증 예방

예전에는 골다공증이라고 하면 노인들의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나 영양 불균형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몸 속 칼슘이 부족하면 뼈 속에 저장된 칼슘을 가져와 부족한 부분을 채워, 뼈 사이에 구멍들이 생기며 골밀도가 낮아지고, 골다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골다공증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K는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비타민K 섭취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5) 피부미용

요즘처럼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피부에 더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가 자외선을 막아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21~47세 여성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토마토 통조림 5큰술(55g), 다른 그룹은 올리브 오일 10g을 매일 식사 때 먹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토마토를 먹은 그룹에서 햇빛에 대항하는 보호력이 33% 더 향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토마토가 피부의 프로콜라겐 수치를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증가한 프로콜라겐 수치는 피부 노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토마토는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토마토라도 맛이 없다고 안 드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요즘 대형 마트에 가면 다양한 색깔과 모양, 맛을 가진 토마토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설탕을 뿌린 것 같은 단 맛이 나는 스테비아 토마토’, 꼭지를 떼면 별 모양이 보이는 검붉은색의 별마토’, 식감이 젤리처럼 말랑하고 쫀득한 젤리마토일반 방울토마토 보다 당도가 높은 애플토마토’, ‘허니토마토등이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취향에 맞춰 즐겁고 다양하게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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