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스마트폰 중독... '아동 사시' 증상 초래할 수 있어..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스마트 의존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제력이 없는 아이들에게 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서는 '하루 10시간씩 스마트폰을 본 남자아이에게 사시가 발생했다'며,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보도했다.



A군은 여름방학으로 집에서 매일 부모님의 스마트폰으로 하루 10시간씩 게임을 했다.


소년의 부모는 게임하는 것을 말렸지만, 게임에 중독된 소년은 부모가 말려도 몰래 스마트폰을 찾아 게임을 즐겼다.



결국 A군의 한쪽 눈동자에 문제가 발생했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동자가 안쪽으로 치우치는 증상이 나타났다.


진단결과 A군의 눈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에 문제가 생겨 '내사시'와 '근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신체발달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안구 관련 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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