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에게 이런 행동 했다간 평생 후회할 3가지


임신을 하게 되면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게 됩니다. 이 때 남편이 아내에게 무심코 내뱉은 말이나 행동은 평생을 두고 잊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임신한 아내에게 이런 행동을 했다간 평생 후회할 3가지 행동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예정인 아내를 둔 남편 분들은 오늘 포스트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진통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옆에서 잠을 자는 행동


초산일 경우 산통을 짧게 8시간에서 길게 수십시간 겪기도 하는데 이때 남편이 술먹고 들어오거나 피로감을 못이기고 잠을 잘 경우 평생 구박을 당할 수 있습니다.


40주 동안 태아를 배에 품고 고생하다가 힘겨운 고통 속에 출산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도 허벅지를 꼬집어서라도 졸음을 참고 아내의 손을 잡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산모는 "나는 밤새 진통하는데 남편이 피곤하다고 병실에 홀로 올라가 자다가 아침에 의사가 깨워서야 내려왔는데 이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2.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는데 안사주는 행동


임신을 하게 되면 계절에 맞지 않은 과일이나 음식이 먹고 싶어 음식을 사다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구할 수 없더라도 밖으로 나가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현명한 행동입니다.



최근엔 하우스 재배 발달로 계절성 과일들도 백화점에 유통되고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사다주시기 바랍니다.


3. 집안일 하는데 도와주지 않는 행동


회사에서 일을 하고 왔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수가 더해갈수록 임산부는 거동이 불편하고 골반 허리 등 통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적극적으로 집안일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임신 사실을 알고도 예약해둔 해외여행을 취소하면서 투덜거렸다.", "힘들다고 하지 않았더니 임신과 출산을 쉽게 생각한다." 등의 의견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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