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21. 22:35
자고 일어나면 마치 라면을 먹고 잔 사람처럼 퉁퉁 얼굴이 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눈이나 볼이 빵빵해지고 있던 쌍커풀이 없어지거나, 손이나 발이 마치 물에 들어갔다나온 사람처럼 붓기도 합니다. 그렇게 회사라도 가면 “어제 뭐 먹고 잤어?”라는 질문을 받기 일쑤인데요. 하지만 만약 단순히 피곤했던 어느 날 하루가 아니라 매일 얼굴과 몸이 붓는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일 수 있으니 웃어 넘겨서는 안됩니다. 바로 림프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는 것. 림프는 무색의 액체로 임파라고도 하는데 림프는 몸속 세포가 대사 활동을 하며 발생한 노폐물로 림프관을 따라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림프관을 우리 몸의 하수도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여러 개의 림프관들이 림프절로 옮겨지는데, 이 림프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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