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19. 23:05
명절을 앞두고 고부갈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며느리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친정방문과 시댁방문으로 고민하는 며느리가 많은데요. 며느리도 누군가의 딸이고, 명절이면 부모님이 기다리는 자식인데, 너무나 당연히 시댁을 위해 친정 방문을 미루라는 일부 시댁으로 인해 며느리들이 고통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연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6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집은 서울이고 저희 집은 지방(2시간 30분 ~3시간정도 걸려요)인데요. 지난 6월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추석이 있었어요. 추석에 어머님께 추석 전날 갔다가 추석날 아침먹고 친정간다고 하니 어머님이 언짢아하시면서 그렇게 할거면 그냥 오지말라고 하시며 집에서 쉬다가 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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