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9. 21:21
아기를 출산하고 나면 산모는 몸 속의 모든 영양분과 기운이 빠져나가고, 그래서 특별히 조심하고 회복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출산한지 2주된 며느리를 직접 산후조리 해주겠다던 시어머니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과 이를 돌봐주지 못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많은 산모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출산 한달째입니다. 출 산전 산후조리원 나오면 어떡할거냐고 남편과 얘기를 했었어요. 남편 일이 바빠서(출장도 자주있음) 시간적으로 집에서 육아를 같이 못 해줄 상황이에요. 친정 멀고(비행기 타야함) 부모님 두 분 다 일하시고 시집은 가깝고(차로 15분거리) 시어머니 일을 안 하시니 남편이 매일 집으로 시어머니 오시게 해서 도움받자 말해서 저는 싫다 불편하다 두달만 도우미 쓰겠다 했고 남편이 그러자 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