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28. 22:05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책임지는 어린이집. 그런 어린이집에서의 학대와 비상식적 교육의 빈도가 점점 늘어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의 손에 화학성분이 가득한 '리필용 잉크'를 칠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A씨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아이의 손끝이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감놀이를 했겠지'라며 웃어 넘겼으나 이러한 아이의 손끝 보라색은 몇 일 동안 지속된 것. 손에 대해 아이에게 묻자 "선생님이 손가락 물어 뜯었다고 발라준 약"이라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손가락 끝에서는 석유냄새 비슷한 향이 났고, 손가락을 빤 아이의 입에는 보라색 물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빤 후 아이는 헛구역을 합니다. 이에 불안함을 느낀 A씨는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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