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8. 21:51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개그맨 유세윤씨의 지난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그만의 독특한 놀이법 때문.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들 민하와 놀아주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아들 민하는 일기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유세윤씨는 그런 아들에게 “일기를 써야한다.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는…”이라며 설교와 설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놀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일기에 관심을 갖도록 했는데요. 바로 아빠가 질문을 던지면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아 작성하는 ‘교환일기’를 작성한 것. 유세윤씨 부자의 일기는 ‘0월 0일, 날씨 맑음, 학교에서 숙제를 했음’과 같은 평범한 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일기 속에는 ‘미세먼지로 4행시 쓰기’ ‘기억과 추억의 차이점 쓰기’와 같이 재미있는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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