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15. 17:31
엄마가 되고 난 후 가장 속상한 부분 중 하나가 변해버린 몸매인데요. 날씬하던 허리라인, 군살 없던 배는 온데 간데 없어집니다. 그리고 울퉁불퉁 흉터처럼 생겨난 튼살이 더해져 많은 여성들이 속상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튼살은 임신 후 늘어난 체중과 아이가 배에서 점점 커지면서 함께 커져가는 배로 인해 늘어난 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겨납니다. 특히, 이렇게 살이 트는 증상은 임산부의 75-90%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체내 부신피질 호르몬이 갑자기 증가하면 피부의 진피층 안에 있는 콜라겐 섬유가 손상돼 살이 갈라지고 틉니다. 대부분 임신으로 인해 갑자기 불어나는 가슴이나 배, 옆구리에 생기는데 초반에는 가늘고 짧은 분홍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넣고 길게 확대되며 색도 짙은 붉은색이 됩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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