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1. 21:23
2020년, 새해 첫 번째로 탄생한 아기인 첫둥이가 강남차병원에서 출산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일 0시 0분, 태명 ‘매미’가 3.38kg의 건강한 남자아기이자 2020년 첫 아기로 태어났는데요. 앞서 유산의 아픔을 겪은 두 부부는 매미처럼 잘 붙어 있으라는 의미로 태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첫둥이 매미는 보신각 종이 울려퍼지는 1월 1일 새벽 타종소리와 함께 태어나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엄마 임희정(36)씨와 아빠 최재석(40)씨에게서 태어난 첫둥이 아기는 5년만에 엄마 품에 찾아온 소중한 아기로 보석이 쏟아지는 태몽 속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고, 제좡절개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이를 처음 만난 아빠 최재석 씨는 “제 눈이 작아 눈이 크고 예쁜 아이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아이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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