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잤을 뿐인데... 살이 쭉쭉" 빠지는 '수면 다이어트' 방법 5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요즘 다이어터들에 구미가 당길만한 주제를 가지고 왔다. 많은 사람들이 수십 가지에 다이어트 방법으로 지금도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하지만, 온갖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중도 포기가 다반사인 다이어트 참 쉽지 않다. 그래서 편하고 여유롭게 살을 뺄 수 없을까 찾아 본 방법 바로 수면 다이어트다.

 

자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는 말 이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다이어트 방법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면서 살을 뺄 수 있을까 효과적인 수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누드 수면하기

 

옷을 입지 않고 자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추위를 느끼고 본능적으로 체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몸 속 축적된 지방을 연소시키는 착한 지방인 `갈색 지방`의 분비가 늘어난다. 

 

또, 열을 내기 위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즉 자는 동안에도 칼로리가 저절로 소모되는 것이다. 이때, 침실 온도는 약 18도정도 서늘하게 유지하는것이 효과가 좋다.

 

2. 단백질 섭취하기

 

근육은 사람이 자는 동안 회복된다는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때 매우 중요한 요소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것인데, 단백질은 근육 회복의 주원료일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자기 전 우유, 단백질 쉐이크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3. 어두운 방에서 자기

 

자기 전 스마트폰, TV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방해한다. 잠들 때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수면을 유도하는데, 블루라이트 같은 강한 빛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할뿐만 아니라 수면 패턴도 망가뜨려 식욕 통제력이 떨어져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자기 전에는 꼭 어두운 곳에서 자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잊지 말자.

 

4. 잠들기 2시간 전에 금식하기

 

사람들은 침대에 눕기 직전에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금방 잠들지 못하곤 한다. 또한 음식물들이 체내 축적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 장애까지 일으키며,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상태에서 살이 찌기 쉽다.

 

최소 2시간 전부터는 금식하고 견디기 힘들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우유나 허브차, 바나나 등을 먹는것이 좋다.

 

5. 8시간 이상 자기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해야한다. 수면 골든타임으로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이며, 성장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 된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게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이 평소보다 현저히 줄어들게 되는데 그러면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하루 7~9시간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살이 쭉쭉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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