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만에 '43kg' 감량한 다이어트킹 우승자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주만에 '43kg'를 감량한 비법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킹 참가자 유민이 씨는 프로그램 참여 후 117kg에서 43kg를 감량했습니다.

 

그녀는 스키장을 가도 스키복이 맞는게 없어서 찢어지고 식구들 보기 민망해 약속을 핑계로 자리를 피하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맞는 상복이 없어서 서러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10주만에 '43kg'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

움직이던 것과 거리가 멀었던 유민이 씨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게으른 생활습관부터 바꿨습니다. 집안일을 찾아 하고 항상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길들였습니다.

 

그녀가 10주만에 43kg를 감량한 비결은 바로 식이요법입니다. 

 

평소 고열량 음식을 섭취했던 그녀는 채소와 닭가슴살로 만든 닭가슴살 월남쌈, 닭가슴살 소세지 등을 만들어 배고플 때마다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고프거나 단 음식이 땡길 때는 토마토나 수박에 무지방 설탕을 뿌려 먹었다고 합니다. 

 

칼로리 쭉쭉 빠지는 운동법 4

이 운동법은 체중이 많이 나가 팔굽혀펴기를 하기 힘든 사람들이 하면 좋은 상반신 운동법입니다. 복부와 가슴, 어깨 등 상반신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군살제거에도 탁월합니다.

윗몸일으키기보다 더 많은 복부 자극을 줄 수 있는 복근 운동입니다. 바닥에 누워 머리 위로 손을 올린다음 무릎은 90도로 접고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려줍니다.

 

손을 따라 윗몸을 일으키면 자연스레 복부에 힘이 들어가서 복부에 있는 내장지방을 제거하고 복근을 만들어줍니다.

 

스쿼트 자세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을 15도 바깥으로 벌린 후 손을 어깨 위로 올려줍니다.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면서 천천히 앉고 일어날 떄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괄약근을 조여줍니다. 다리 안쪽과 엉덩이 바깥부분의 지방 연소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법입니다. 한쪽 다리를 뒤로 밀면서 양팔은 X자로 머리 위로 올려줍니다. 한쪽 발은 제자리를 찾고 손은 어꺠까지만 내리는데 이때 등근육과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10주만에 43kg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급격한 체중감량은 피부 탄력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많이 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섞어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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