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0분 운동이면 '조깅 1시간' 효과를 내 뱃살 모조리 태워버리는 운동법

다이어트와 거리가 멀어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몸은 무거워지고, 외투마저 두꺼워져 점점 살이 찌는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여름에 몸매관리를 하며 가졌던 경각심이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다.

 

뒤늦게 운동을 시작하려 하지만 효율 좋은 운동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때, 한 온라인 매체에서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율을 낸다는 일명 '타바타 운동'이 소개되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타바타 운동'은 일본의 운동생리학 박사의 이름을 딴 것으로, 고강도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반복적으로 강약조절을 하는 순환운동법 이다. 즉, 고강도 운동을 단시간에 실행하는 것 이다.

 

단, 30분만에 조깅 1시간과 같은 운동효과를 낸다는 '타바타 운동' 5가지를 배워보자.

 

1. 플랭크

바닥에 엎드려 팔꿈치를 어깨 아래에 두고 발끝을 바닥에 둔다. 전신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게 유지하고 버틴다.

 

2. 개구리 자세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무릎을 꿇은 후, 서서히 무릎의 간격을 벌려주며 바닥에 엎드린다. 손은 앞으로 뻗어서 바닥에 지탱한다. 자세를 유지하며, 10회 정도 호흡하고 다시 기본 자세로 돌아온다. 

 

3. 무릎 높게 올리기

지면에 서 있는 상태로 진행을 하며, 점프를 하면서 양 무릎을 최대한 높게 번갈아가면서 교차를 해준다. 하체와 복부의 체지방을 연소하고 탄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4. 마운틴 클라이머 

바닥에 엎드린 후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그 후 한쪽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가슴 쪽을 향해 최대한 끌어올린다. 시작 자세로 돌아간 후 반대쪽 무릎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복부 운동, 유산소 운동, 전신 운동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는 운동이다.

 

5. 버피운동

허리를 곧게 펴고 선다. 상체를 숙이고 바닥에 양손을 짚는다. 두 다리를 점프하듯 뒤로 쭉 뻗어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다시 한번 다리를 앞으로 점프하여 당긴 뒤, 상체를 세워 청므 자세로 돌아온다.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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