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따라했더니 올챙이배 쏙 들어갔습니다.

ⓒ유튜브 - 이지은 다이어트 Jiny diet

다른 부위는 다 말랐는데 유독 배만 볼록하게 나온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이걸 '올챙이배'라고 부른다.

 

올챙이배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장비만이다. 배에 내장비만이 많게 되면 아랫배보다는 윗배가 부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올챙이배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폭식과 과식,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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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늘은 과거 한 유튜버가 올린 딱 1분이면 뱃살이 무조건 빠진다는 운동법에 대해 소개한다.

 

영상 속 유튜버는 "코어운동의 끝판왕이며, 복부의 원하는 부위 어디든 자극을 줄 수 있어 올챙이배와는 영영 이별을 시켜줄 수 있는 운동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플랭크의 기본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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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는 위 사진과 같은 자세로 버티는 동작이다. 동작 시 팔과 발은 지지대, 몸통은 지지대 위 판자의 역할을 하며, 양 끝 지지대 사이의 판자 중앙(배)에서 가장 큰 하중을 받게 되는데, 하중으로 내려가고 싶은 몸통을 배의 힘을 주어 버티는 원리의 동작이다.

 

많은 사람들이 플랭크는 앞면 복부에만 자극이 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앞면 복부는 물론 몸 전체를 자극하는 코어 운동이다.

플랭크의 동작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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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동작의 운동이라도 잘못된 자세로 오래 버틸 경우 신체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플랭크의 정확한 자세는 다음과 같다.

 

먼저 두 발은 주먹 너비로 벌리고, 두 팔은 어깨 너비로 벌려준다. 양 손 또한 어깨 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주먹으로 바닥을 누르며 몸통을 들어 올린다. 발바닥은 지면과 90도 유지하고, 어깨와 팔꿈치는일직선상에 위치하면 된다.

신체부위 별 동작의 포인트

상체,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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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버티는 동안 내려가고 싶은 날개 뼈 사이는 내내 밀어 올리는 힘을 유지한다.

 

주먹 -팔뚝의 힘이 약할수록 주먹이 뜨는데, 이대로 버틸 경우 신체의 무게가 팔꿈치에만 쏠려 아플 수 있다. 주먹으로 바닥을 꾹 눌러 무게를 팔 하완 전체로 분산 시켜야 한다.

시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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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턱은 당겨 시선은 살짝 앞쪽을 바라본다.

 

발 -발목의 각도는 되도록 90도를 유지하며, '발바닥 뒤에 벽이 있다'고 생각한다.

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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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허리를 마구 꺾는 것도 너무 올리는 것도 아닌 몸을 자연스러운 일자로 유지 한다. 코어를 올바르게 활성화 하기 위해선 아래로 늘어지는 복부를 등에 밀어 올려 붙인다는 느낌으로 쏙 집어 넣어 줘야한다. 

 

또한, 여기서 엉덩이를 너무 조일 경우 엉덩이 잡는 힘이 복부 아래쪽 힘을 뺏어가게 된다. 너무 과하게 꼬리뼈를 만다는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커브가 살짝 있는 정도에서 복부 쏙 놓는 힘을 준다 생각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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