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뒤태 따라잡기" 하루 10분 두툼한 '등살' 속 시원하게 빼는 운동법!

평소에 움직임이 많지 않은 등과 겨드랑이에는 불필요한 군살들이 넘쳐흐르고 있다. 이를 없애기 위해  많은 운동방법을 따라 해 보지만, 등과 겨드랑이 살에 변화를 이끌어내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상체 부위에 처진 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그 문제를 바로 해결해 줄 운동법이 몇 가지 있다.

 

오늘은 하루에 '10분 투자로 등과 겨드랑이 처진 살을 동시에 뿌리 뽑을 수 있다는 운동법을 준비했다. 잃어버린 탄탄한 상체를 만들어 줄 운동법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자.

 

1. 리버스 플랭크

 

플랭크 기본자세를 반대로 진행하는 운동법이다. 먼저 엉덩이를 대고 앉은 상태에서 손바닥을 짚고, 바닥을 밀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그리고 몸 전체를 곧게 펴 유지하면서 최대한 버텨준다. 1분 동안 총 3세트 진행하며, 엉덩이가 처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사이드 팔꿈치 플랭크

 

왼쪽 팔뚝을 매트에 대고 엎드리는 사이드 팔꿈치 플랭크 자세를 만든다. 왼발 위로 오른발을 교차하여 바닥에 붙여서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그리고 오른손은 천장을 향해 뻗고, 오른손을 내렸다가 올리는 동작을 해주면 겨드랑이 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1분 동안 한 방향씩 방향을 바꿔가며 진행한다.

 

3. 팔굽혀펴기 변형

 

매트에 무릎을 대고, 어깨너비보다 넓게 팔을 벌린 상태로 엎드린다. 그리고 발바닥을 천장을 향해 들어주면서 교차시킨다. 그 후 팔꿈치를 구부리면서 몸 전체를 바닥으로 내렸다가 일으키면 1회가 완료된다. 1분 동안 3세트 진행한다.

 

이렇게 여자들의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등살과 겨드랑이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비교적 쉬운 동작이기 때문에 따라 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해 오늘 소개한 동작을 꾸준히 따라 해 원하는 몸매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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