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댕댕이'의 숨겨진 비밀 5

댕댕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잠자는 자세 때문에 신기하게 쳐다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과 흡사한 자세로 자서 웃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 자세들은 주인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행동이기도 하다. 오늘은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댕댕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大자로 누워사 잘 때


강아지가 대자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을 위협할 존재가 없다고 판단할 때로 깊게 숙면을 취할 때 이와 같은 자세를 보인다.


2. 견주 가슴 위에서 잘 때


강아지가 가슴 위에서 자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견주와 신뢰감이 형성되었다는 의미다. 또한 견주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으면 강아지들은 안정감을 느끼고 차분해진다고 한다.


3. 옆에서 함께 잘 때


내 옆에서 강아지가 잔다면 견주에 대한 믿음과 친한 친구로 생각이 들 때 옆에서 함께 잔다고 한다. 이는 서로가 동등한 위치를 나누는 것이라 볼 수 있다.


4. 발 밑에서 잘 때


발 밑에서 자는 행동은 견주를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강아지들은 항상 경계를 하는 본능을 갖고 있지만 발 끝에서 잔다는 것은 견주를 신뢰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다.


5. 몸을 동그랗게 말아자는 자세


이 자세는 예전 습성이 남아있는 자세이다. 옛날 강아지들은 땅굴을 파고 그 속에서 웅크리고 잠을 잤다고 하는데 이 자세의 장점은 체온유지에 좋다는 점이다. 혹시나 이 자세를 하고 있다면 강아지가 춥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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