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고 냄새나는 베개솜, 새하얀 '호텔' 베개솜으로 만들어주는 초간단 비법

우리가 매일 잘 때 사용하는 베개, 많은 사람들이 베개 커버는 자주 세탁하지만 안에 있는 베개솜은 세탁하기를 꺼려 한다. 


이유는 베개솜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기존에 빵빵했던 솜이 제멋대로 여기저기 뭉쳐 원래 형태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유튜브 - 주부나라


지금 소개하는 방법은 베개솜에 묻은 각종 때는 물론, 솜이 흐트러지지 않고 원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세탁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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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얼룩진 베개솜을 운동화 끈 2개를 이용해 3분할 해준다. 이후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준비해 과탄산소다를 넣어 섞어준다. (베개솜이 많을 경우 5스푼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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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끈으로 3분할 된 베개솜들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세제와 과탄산소다를 녹인 뜨거운물을 함께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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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후 염기성이 남아서 황변이 올 수 있으므로, 구연산 또는 식초 둘 중에 하나만 유연제통에 넣어 이를 방지해 준다. 구연산이나 식초를 넣게 되면 세탁물을 중화 시켜주고 색도 선명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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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후 건조 방법으로는 옷걸이를 이용하여 건조하면 빨리 마르고 원형 보존도 잘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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