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에서 사용한다는 세탁법 5가지


매체에서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세탁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 세탁과 청소를 반복하는 호텔에서는 어떻게 세탁을 해 깨끗한 방과 침대를 유지하는 것일까요? 평소 고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세탁법이 궁금했다면 이번 포스트 끝까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세탁법 5가지

1. 세탁기 적정 용량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세탁물을 얻기 위해선 세탁기의 적정 용량에 맞춰 세탁해야 합니다. 세탁기 용량의 약 80%까지 세탁물을 넣은 후 세탁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빨래를 많이 넣으면 오염물이 제대로 씻기지 않으며 반대로 적게 넣으면 옷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2. 최상의 물 온도


세탁 시 최상의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물 온도를 약 40~60℃에 맞춰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이 온도에서 세탁을 하면 구석구석 박혀있는 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세탁물에 따라 세탁 온도가 정해져 있으니 꼭 세탁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세탁 보조제


세탁 시 넣는 컨디셔너는 직물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어 수건을 딱딱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집에서 쓰는 린스를 넣어 부드럽게 만들고 헹굼 중 식초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식초는 살균 작용과 냄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얼룩 제거하기


기름얼룩이 생겼다면 밀가루를 얼룩진 곳에 뿌린 뒤 신문지를 덮고 다리미로 다려주세요. 그럼 기름 떄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또, 커피와 포도주 얼룩이 생겼다면 소금을 이용하면 됩니다. 물 1000g과 소금 1스푼을 넣은 뒤 세탁물을 1시간가량 넣은 후 깨끗이 닦아주세요. 만약,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베이킹소다를 세제와 섞어 뜨거운 물로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5. 건조하기


건조기가 옷감을 손상시킨다고 하지만 수건의 뽀송함을 살리는데 오히려 좋습니다. 만약, 건조기가 없다면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됩니다. 수건을 널기 전 5~6회 탁탁 털어주면 수건의 올이 살아나 부드러워집니다.


5성급 호텔에서는 세탁물의 수명까지 관리하며 사용횟수가 초과되면 바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수건의 경우 잘 관리할 경우 1년, 일반적으로 6개월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정보 참고하여 세탁할 때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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